지금 8화까지 봤거든....?
하... 강종렬..
왜 강졸렬로 불리는지 알겠고요
내가 제일 화가 나는 부분은 동백이가 그 어린 필구 데리고 지방 내려와서 그 안 좋은 시선 소문 다 감내하며 아등바등 살아갈 때 뭐하다가 이제와서..ㅋㅋ 그러냐는 거야
솔직히 제시카도 싸갈쓰가 바갈쓰긴 하지만 강종렬 하는 짓 보면 지 업보 고대로 돌려받았단 생각밖에 안 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에 내 빡침 유발하던 건 옹산 시장 아주머니들(남편들이 일방적으로 헤벌레 동백이 좋다고 난리 쳐대는 건데 남편들 잡을 생각은 안 하고 만만한 동백이한테 뭐라하는 거..ㅎ)
그리고 노규태(초반부터 아주 당당하게 성희롱 막말 콤보에 치부책으로 쪽이란 쪽은 다팔린 후에도 반성은커녕 큰소리만 쳐대는 극혐..... 향미한테 돈 뜯기는 것도 꼬시기만 함 지가 자초한거잖아 ㅎㅎ)였는데
강종렬이 아무래도 제일 탑인거같아... 어찌됐든 아주머니들이나 노규태는 생판 남이고 동백이도 어느정도 면역이 됐거나 응징할 깡다구(?)가 생겼는데 강종렬은 뭐 어쨌거나 아들의 생물학적 애비라......
아니 근데 싸질러놓고 무슨 이유였든 간에 지가 제일 필요하던 순간에는 코빼기도 안 비치더니 이제와서 그러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게 너무 빡쳐
동백이 상황에 너무 과몰입했나봐....
동백이 ㅠㅠ 다들 동백이가 뭐 어쨌다고 그러는 건지 ㅠㅠ 까불이도 짜증남 6년동안 뭐하다가 이제와서 잘 살던 사람 들쑤시면서 겁먹게 하고...
그래도 난 동백이가 넘 대견하고 그렇더라 내가 뭐라고 동백이를 대견해하나 싶지만..
필구를 그렇게 반듯하게 잘 키운 것만 봐도 사람 됨됨이가 보여 그 많은 상처들 다 감내하면서 우직하게 까멜리아 운영한 것만 봐도..
한편으론 슬프기도 하지만 ㅠㅠㅠㅠㅠㅠ 세상이 동백이한테 너무하잖아 ㅠㅠㅠ 사람들은 다 자기 싫어한다고 담담하게 말하는 동백이 보는데 마음 아파서..
그래서 내가 강종렬이 용서가 안돼!!!!!!!! 제때 옆에 있었기만 했어도.... 그리고 괜히 필구가 지 자식이라고 지 닮아서 뿌듯해하면서도(같잖게..ㅎ) 사람들이 행여나 알아챌까봐 사람많은 데선 나서지도 못하고
그게 뭐야 대체 뭐하자는 건데 ㅋㅋㅋㅋㅋ
꼴에 애비랍시고 필구랑 동백이 옆에서 알짱대는데 가정 깰 용기는 없고..?
이드라마 가만 보다보니 저절로 동백맘이 되어버려서 ㅠㅠ 빡쳐죽겄다... 근데 방영중에 주워듣기로는 강졸렬 앞으로도 계속 이딴 식으로 동백이 옆에서 알짱대는 모양인데.. 그걸 어케 볼지... 분통터지는 거 아닌가몰라
하... 강종렬..
왜 강졸렬로 불리는지 알겠고요
내가 제일 화가 나는 부분은 동백이가 그 어린 필구 데리고 지방 내려와서 그 안 좋은 시선 소문 다 감내하며 아등바등 살아갈 때 뭐하다가 이제와서..ㅋㅋ 그러냐는 거야
솔직히 제시카도 싸갈쓰가 바갈쓰긴 하지만 강종렬 하는 짓 보면 지 업보 고대로 돌려받았단 생각밖에 안 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에 내 빡침 유발하던 건 옹산 시장 아주머니들(남편들이 일방적으로 헤벌레 동백이 좋다고 난리 쳐대는 건데 남편들 잡을 생각은 안 하고 만만한 동백이한테 뭐라하는 거..ㅎ)
그리고 노규태(초반부터 아주 당당하게 성희롱 막말 콤보에 치부책으로 쪽이란 쪽은 다팔린 후에도 반성은커녕 큰소리만 쳐대는 극혐..... 향미한테 돈 뜯기는 것도 꼬시기만 함 지가 자초한거잖아 ㅎㅎ)였는데
강종렬이 아무래도 제일 탑인거같아... 어찌됐든 아주머니들이나 노규태는 생판 남이고 동백이도 어느정도 면역이 됐거나 응징할 깡다구(?)가 생겼는데 강종렬은 뭐 어쨌거나 아들의 생물학적 애비라......
아니 근데 싸질러놓고 무슨 이유였든 간에 지가 제일 필요하던 순간에는 코빼기도 안 비치더니 이제와서 그러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게 너무 빡쳐
동백이 상황에 너무 과몰입했나봐....
동백이 ㅠㅠ 다들 동백이가 뭐 어쨌다고 그러는 건지 ㅠㅠ 까불이도 짜증남 6년동안 뭐하다가 이제와서 잘 살던 사람 들쑤시면서 겁먹게 하고...
그래도 난 동백이가 넘 대견하고 그렇더라 내가 뭐라고 동백이를 대견해하나 싶지만..
필구를 그렇게 반듯하게 잘 키운 것만 봐도 사람 됨됨이가 보여 그 많은 상처들 다 감내하면서 우직하게 까멜리아 운영한 것만 봐도..
한편으론 슬프기도 하지만 ㅠㅠㅠㅠㅠㅠ 세상이 동백이한테 너무하잖아 ㅠㅠㅠ 사람들은 다 자기 싫어한다고 담담하게 말하는 동백이 보는데 마음 아파서..
그래서 내가 강종렬이 용서가 안돼!!!!!!!! 제때 옆에 있었기만 했어도.... 그리고 괜히 필구가 지 자식이라고 지 닮아서 뿌듯해하면서도(같잖게..ㅎ) 사람들이 행여나 알아챌까봐 사람많은 데선 나서지도 못하고
그게 뭐야 대체 뭐하자는 건데 ㅋㅋㅋㅋㅋ
꼴에 애비랍시고 필구랑 동백이 옆에서 알짱대는데 가정 깰 용기는 없고..?
이드라마 가만 보다보니 저절로 동백맘이 되어버려서 ㅠㅠ 빡쳐죽겄다... 근데 방영중에 주워듣기로는 강졸렬 앞으로도 계속 이딴 식으로 동백이 옆에서 알짱대는 모양인데.. 그걸 어케 볼지... 분통터지는 거 아닌가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