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로맨스씬은 다 레전드였는데
특히 키스씬 다음에 앵두 등장씬은 공중파 수위조절용이었다고 치더라도
앵두의 연기력이 정말 발군임을 보여준듯 ㅋㅋㅋ
꼬맹이가 어쩜 그렇게 찰지게 대사 라임을 잘 살리지?
표정연기도 딱 좋은데 앵두는 대사 살리는게 기막히더라 너무 오바하지도 않고 너무 연기딱딱하지도 않고
뭐슬?? 둘이 찰떡 마냥 붙어갖고 뽀뽀하는거?
아니믄 꽁지에 불붙은거마냥 굴러가던거? 으떤거??
발음정확하고 억양 넘나 자연스럽고!!!! 엥간한 어른배우보다 사투리 잘살림!!!
앵두 연말에 아역상 안주면 섭하다 진짜 ㅜㅜ 필구랑 투탑 가능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