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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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까자는 입장으로 호글 쓴 톨인데 그래봤자 불호인 다른 톨들이 호될거라는 생각 안하지만 걍 써봄



일단 지금까지 본바로는 일부 떠도는 대로 연애는 아닌것 같음

그런 성적 긴장감을 일도 안노린건 근데 아님.

그렇지만 전개상 주인공 둘다 그렇게 풀릴 애들이 아니고 그렇게 풀리지도 않을 것 같음.

그래도 이런 긴장감에 대리만족 하는 놈 노린거아니냐는 지적엔 수긍함.

그런데 여주한테 그런거 노리고 여자로 접근해서 스캔들 내라고 하는 놈이 드라마에서 젤 나쁜 놈임.



여하간 내가 오해영도 싫어 하고 이작가랑 좀 결이 안맞아서 즐겨보진 않았는데

이 작가 여캐들 왜들 좋아했는지 좀 알겠드라


그런 지점이 있음.

마땅히 받아야 될 부모의 사랑이나

아니면 최소한의 관심? 친절? 이런 것도 못받아봐서

인성이 성인까지는 아니어도

사람도리는 하고 살려는 남주가 그냥 평범하게 보여주는 호의에도 어버버하는게

참 마음이 울린달까...딱하달까.

남주가 왜 잘해주는지 알겠음.



그렇쟎아 톨들 버스에서 무거운 짐 든 사람 있으면 자리 양보하고

학교에서 다친 친구가 계단 내려가면 몰라도 도와주고

그런 선의.

딱히 동정도 아니고

그냥 작은 선의였는데


여주한테는 그것도 의심스럽고 말도 안되고

그나마 진의를 알고나서도 여유가 있는 사람은 착하기 쉽다 그러고.

그러다가 남주 도청하면서 정말 사람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누군가가 나한테도 친절할 수 있구나.

나도 이해받을 수 있구나에 이르는 지점이

너무 안타깝고 짠하다.


도대체 얼마나 사회 시스템이 개판이었기에 이런 어린 애가 이렇게 되나 싶어서.



그리고 목숨 구해준 사람한테 쥐물어다주는 길고양이마냥

할퀴지나 않음 다행인 태도로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남주 도와주는게 넘 짠해짐.

개인적으로 남주 롤이 여자였어도 괜찮았을것 같은데 남주도 나쁘지는 않음.

남주 마누라도 일방적으로 나쁜년은 아니고 이해의 여지가 있고.

자기 엄마 형제들 그렇게 챙기고 주변사람 다 챙기면 좋은 남편이기 힘듬.



그외에 회사 윗대가리 아저씨들은 사장 포함 다 나쁜 놈이라 개저씨들 감싸주는 구도도 아니고.

굳이 구도라면 돈이랑 권력있는 놈들이 나쁜놈?



그리고 데이트 폭력 옹호냐고 말나온 그 젊은 남자애도 걍 사람패는 사채업자고

아이유한테 애증같은게 있는건 맞는것같은데

아이유한텐 그냥 꼴도보기 싫지만 죄지은게 있어 어찌 못하는 사채업자일 뿐임.


극중으로도 여주인성이랑 여주 삶을 팍팍하게 만든 원인으로 나오는 거고.



여하간 호글도 한번쯤 읽어보라고 써봤다.

그리고 사채쓰지 말자.

진짜 삼대가 망하네.
  • tory_1 2018.04.21 04:39
    궁금하긴하다 난 오해영 폭력의 미화 때문에 보다가 말았는데 아저씨는 어때? 부인과 남주관계는 희망이라도 보여?
  • W 2018.04.21 04:45
    둘다 아직 사랑해. 부인 입장에서 자긴 노력해서 변호사 되었는데 가족주변사람 다 챙기면서 욕심없이 바쁜 남편한테 지칠만하다고 봄. 그렇다고 바람피우는게 잘했단건 아니고. 그럴만하게 나와. 폭력은 미화는 모르겠는데 많이는 나옴. 주로 나쁜놈들이 여주 패는 장면.
  • tory_2 2018.04.21 04:40

    이글보니까 차라리 아저씨가 아니고 사회에서 치여서 힘든 30대 중후반 여자였으면 이렇게까지 넷에서 혹평받진 않았을거란 생각이 들긴 하다ㅇㅇ... 러브라인 없이 갈거면 남주롤에 어느성별이 들어가도 괜찮았을거란 생각이 들어서 

  • W 2018.04.21 04:47
    나도 그생각했는데 그럼 남녀 대결구도로 보였을 것같음 회사에 나쁜 아재들 판이라...그리고 형제 셋이 뭉쳐서 뒹구는게 중요한 부분인데 자매는 또 느낌 다를것같고 럽라는 그리고 셋째쪽으로 있어. 둘째랑 여주는 냥줍에 가깝다 느낌상...
  • tory_4 2018.04.21 07:53
    볼수록 선생님과 제자같은 기분도 들어. 학교에서가 아닌 사회에서라는게 다르지만! 아니면 원글에서 나온 것처럼 냥줍한 기분ㅋㅋㅋㅋ사채업자도 어려서 이지안한테 아버지를 잃고 난 증오를 이지안한테 풀면서 자신의 삶을 지탱해가는 것 같음.
  • W 2018.04.21 08:42
    사제보단 냥줍같다고 한게 지안이도 나름 갚으려고 열심인점이 좋았어. 사채업자는 공감은 안되지만 톨이 말한 이유가 맞는 것 같고.
  • tory_5 2018.04.21 08:01
    난 그래서 더 이 드라마가 위험하다고 생각해. 온갖 불행서사를 여주에게 다 몰아주고 나서 그걸 구원해주는 사람으로 아저씨를 세팅한 것도 그렇지만, 그런 힘든 처지에 놓인 아이를 구조적으로 어떻게 구해줄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드라마가 아니라 아저씨라는 개인의 선의에만 의존하잖아. 여주가 안고 있는 문제는 사회면에 나올만큼 심각한데 그저 착하다 안쓰럽다는 말 몇마디로만 구원할 수 있게 만듬. 물론 인간성이 어쩌고 인간적 유대가 어쩌고 하지만 여주의 상황을 근본적으로 바꾸려는 노력은 하나도 없음. 이걸보명 여성에게 각종 불행을 안겨주고 그걸 전시하듯 늘어놓는건 갈수록 노골적이고 자극적인데 그런 여자를 구원하는 서사는 갈수록 빈약해진다는게 느껴져. 구원자마저 평범한 40대 아저씨인데 여자를 구원하기 위해 구원자가 하는 일도 점점 쉬워지지. 그걸 보는 사람들이 납득하게 만드는게 매우 위험하게 느껴져. 그리고 그런 작은 선의와 연민이 진심이라는걸 알게 하는 장치로 도청이 들어가는 것도 너무 위험함.상대의 사생활을 몰래 들여다 봤기때문에 진심을 믿을수 있다는 설정 너무 관음증적이야.
  • W 2018.04.21 08:50
    그런데 왜 40대 아저씨냐가 아니라 40대 아저씨라서 다른 메시지가 없는게 아닐까 싶어. 동성이면 남자가 문제라는 느낌으로 보일 수 있고 조금이라도 젊은 이성이면 연애로 보이고. 그리고 아저씨가 뭐 크게 도와준게 아니란 점도 좋았던게ㅡ 지안이한테 할머니 요양병원 알려주는 부분 이라던가ㅡ 누가 정말 아주 작은 호의로 도와줬으면 상속 포기하고 이렇게는 안살텐데 이렇게 된거쟎아. 그래서 도움은 지안이가 스스로 일어나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선에서 멈추는게 맞아. 것도 일방적이지 않고 지안이도 지 나름 열심히 돕고있고.. 도청부분은 나도 늘 찜찜하게 생각하는 부분인데 작가 나름 고민한거겠지만 너무나도 범법이라 아쉽다.
  • tory_23 2018.04.22 08:56
    222222222 불행포르노, 여주를 구원하는 보잘것 없는 아저씨설정 너무나도 의도가 투명
  • tory_6 2018.04.21 08:50
    요새 이 드라마보면서 힐링중인데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슬프다.. 데이트폭력 논란은 진짜 보지도않은 사람들의 헛소리고ㅋㅋㅋ어린 여자와 아저씨가 주인공이라해서 마구잡이로 욕먹는것도 내가 다 억울해. 한 인간 대 인간으로 위로받는관계일뿐인데.. 그리고 그 과정에서 애정이 생긴다해도 아주 이해안될부분도 아님. 물론 둘이 잘될것같진 않지만ㅋㅋ 이 드라마가 나이어린 남자와 아줌마의 이야기었다면 이렇게 욕먹을까? 불호하는 사람들의 의견도 일부 이해되긴하는데 진짜 이렇게 두들겨맞을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해
  • W 2018.04.21 08:53
    나도 힐링까지는 아니지만 아까 마지막 대사 올라온걸로 이선균 두들겨 맞는거 보고 썼다. 팰때 패는건 좋은데 맞게 패고 알고 패야지 싶어서.
  • tory_8 2018.04.21 09:00

    난 남여 바뀌어도 욕했을거 같아 ㅎㅎㅎ와웈 ㅋㅋㅋ. 애정이 생기면 유부남 개저+ 20대초반 사회초년생 여성^^의 불륜스토리 인거 아니야?...그러니 럽라 없다고 제작진이 말했겠지. 여주 상황이 안좋으니까 위로받는 관계라면서 40대 유부남에게 끌리는 스토리 너무 별로인데..차라리 여주가  20대 사회초년생 여성이 아니라 20대 사회초년생 남성이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 tory_9 2018.04.21 09: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7 13:10:15)
  • W 2018.04.21 09:09
    @8 차라리 지안이롤이 남성이면 건 괜찮을것같아.. 냥줍느낌은 덜났겠지만...근데 남녀사이 애정이라는 느낌은 안듬. 들면 불편했을것같아. 나는 개취로 연상연하 상관없이 나이차이 많이 나면 싫어서...
  • tory_20 2018.04.21 19:24
    @9 움... 다른톨들이 헛소리를 한게아니라
    너톨이 다른톨들 글을 안읽은가같은데..?ㅋㅋㅋ

    그 장면이 빚쟁이한테 얻어맞는건데
    너 나 좋아하지라고 말하잖아
    (정상적인 사람이 미친듯이 맞으면서 아 얘가 날좋아해서 때리는구나라고 생각해...?)
    거기다가 등장인물소개나 인터뷰에서도 좋아함을 그런식으로 표현했다고했고ㅋㅋㅋㅋ

    그래서 비슷한맥락인 데이트폭력도 연상될수있다고 보는데ㅋㅋㅋㅋㅋ
  • tory_15 2018.04.21 20:20
    @20

    집요하게 괴롭히고 따라다니니까 더 긁으려고 너 나 좋아하지? 그런거야. 안티들 싫어죽겠는 연예인들 따라 다니면서 악플 나는거 보고 이정도면 사랑아니냐? 이러는 거랑 비슷하달까 ㅋㅋ 어차피 이렇게 얘기해도 이해 안하겠지만. 

    그리고 10화까지 진행된 마당에 덧붙이자면 데이트폭력은 헛소리 정도가 아니라 망상 수준일 정도로 전혀 상관없는 전개로 흘러가고 있어. 걔 아버지가 사채업 하면서 허구헌날 와서 할머니랑 어린 여주인공 패고 괴롭히고 그랬어. 그러다가 때리는 그놈 막으려고 중학생이던 여주인공이 칼로 우발적으로 찔러 죽였고 정상참작 된건지 소년원도 짧게 다녀오고 그렇게 사는데. 그 아들이 자기 아버지 죽인 여주인공을 계속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는거야. 여주인공은 어쩔수 없었지만 그래도 사람 죽인데 대한 죄책감에 신고 못하고 걔 패악질을 받아 주는거고. 계속 눈앞에 보이려고 하는 그 설정은 자기 아버지 죽인 애가 잘 사는 꼬라지를 두고 볼수 없으니까 사람 죽인거 잊지 못하게 그렇게 괴롭히려고 하는거야. 이걸 사랑이라고 보면 더 할말 없고

  • tory_7 2018.04.21 08: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4/23 19:32:34)
  • W 2018.04.21 08:58
    난 짠내나는데 애가 책임감이 있어서 좋아. 괴로워도 빚은 갚고 있고 괴로워도 할머니는 자기가 건사하고.
    옛날 캔디 여주 처럼 왕자님 남주가 다 해결하게 손가락만 빨고 있지도 않고 캔디 아닌데 이제까지 본 여주중에 당차기로는 이만한 애가 있었나 싶음.
  • tory_10 2018.04.21 09:58
    박동훈과 이지안이 다 함
    평범한 세상에서 특별하게 살아. 착하고 책임감있게 해야할 일을 다 하면서.
    그런게 특별할 수 있다는 걸 그려내는게 이 드라마의 대단함.
  • W 2018.04.21 10:04
    나도. 작가가 할라는 말이 그냥 사람도리하는 것에 이런 힘이 들고 그게 또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이라 본다.
  • tory_11 2018.04.21 10:12
    제목을 키다리 아저씨? 뭐 이런 느낌으로 했으면 좋았을것 같애 나름 소소하게 보고 있는데 러브라인 느낌 보단 선생님과 제자같은 느낌이거든 기사만 올라오면 욕먹어서 조금 안타까움 오해하는 사람 많드라구
  • tory_12 2018.04.21 10:13

    2222

  • W 2018.04.21 10:37
    키다리 아저씨랑 되쟎아 책에서 ㅋㅋ. 제목이 걍 아저씨였어도 좋을 듯. 욕은 근데 제작진이 초반에 언플 잘못해서 아직 먹고 있는 부분이 큰 것같어.
  • tory_24 2018.04.22 15: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24 20:41:03)
  • tory_12 2018.04.21 10:14

    나도 이 드라마보는 애청잔데, 찐톨글 다 받아 ㅋㅋ

    지안은 반말하는것도그렇고 캐릭터자체가 쎈것도 그렇고

    뭐 그럴수 밖에 없었겠지만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그럴때 .... 아이유한테서 묘한 중2가 느껴진달깤ㅋㅋ

    근데
    난 여주보다 박동훈이 너무좋아 ㅜㅜ
    진짜 인간미 있달까 ㅋㅋㅋ

    박동훈때문에 보는 드라마야.


  • W 2018.04.21 10:40
    지안이 버릇없는 것도 못배워 그런거 같아 넘 딱하다. 유일하게 좋은 어른인 할머니가 청각 장애인이라 못가르쳐준거쟎아. ㅠㅜ 그것빼면 책임감 있고 은혜는 꼭 갚고 괜찮은 애임. 박동훈은 좋은 사람이긴 한데 부인 심정이 좀 이해감 형제끼리 넘 똘똘이고 욕심없이 안싸우고 하는거 답답하기도 해서
  • tory_13 2018.04.21 11:24
    제목이랑 여배우를 다른 사람으로 했음 어땠을까 생각이 들어 난 이지안 캐릭터보다 박동훈이 마음 가더라
  • tory_14 2018.04.21 12:52

    일단 아이유연기가 많이늘어서... 표현력이 좋아졌음 캐릭터랑 어울리기도하고

  • tory_15 2018.04.21 12:53
    왜 캐스팅 전부터 여주캐릭터 좋다고 말 나왔다는지 알거 같아. 보통 드라마 여주랑은 분명히 다르고 아픔 많고 제대로 알려주는 어른이 없어서 나쁜 일을 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성장하고 매력있어.  성격도 어디로 튈지 예상 안되서 드라마적인 재미도 좋고
  • tory_16 2018.04.21 13:34
    이글에 동감해. 여주가 좀 많이 결핍 돼 있는데 그게 불호로 느껴지는게 아니라 마음을 짠하게 함.
    드라마는 잘 만든 거 같아. 끝까지 봐야 알겠지만 요새 나오는 드라마 중 제일 재밌고 스토리도 탄탄한 느낌이야.
  • tory_17 2018.04.21 14:04
    첨에 이 드라마 볼때 색감 너무 어둡고 우울하고 폭력적이라 보는게 되게 불편했는데 주인공들 사연 밝혀지고 나니까 하나같이 짠한 사람들이라 짠한 사람들끼리 위로해주는데 점점 보는 맘이 편해지고 따뜻해지더라.
    지안이 말고는 진짜 우리네 있을만한 사람들이잖아. 여기 나오는 사람들은 이상적인 사람들이 아니고 정말 평범한 사람인거. 가족에 대한 책임감에 찌들어 마지못해 회사다니는 남주. 사업말아먹고 짜증나는 농담따먹기나 하는 이상한 아저씨. 하던일 망해서 집에서 놀고먹는 아들들 밥먹이느라 고생하는 엄마. 등등. 그래서 더 공감하게 되고 눈믈이 나고 그런거 같음. 우리 엄마 우리 삼촌 옆집 아저씨. 언니 이모 보는 느낌이라.
    무엇보다 출연진들 연기가 다 너무 좋아. 이선균 아이유비롯해서 모든 출연진 다. 이선균 그 세상 모든 걸 다 잃은 허망한 눈빛이나 쓸쓸한 표정 너무 좋고 아이유도 여기서 연기 너무 좋더라. 그리고 감독연출은 말할거도 없고. 김원석 연출 하나는 정말 기똥찬거 같애
  • tory_18 2018.04.21 15: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4/25 01:09:49)
  • tory_19 2018.04.21 15:34

    냥줍 표현이 너무 적절해서 감탄했어ㅋㅋㅋㅋ

    안보는 사람이 대사만 놓고 보거나 장면만 놓고 보면 이해 안갈 수 있는데 드라마 보면 막 뚜까맞을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함

    스토리랑 감정선 따라가다보면 이해도 되고 짠하고 그래

    박동훈은 좋은 어른 좋은 사람이라서 자꾸 보고싶고 이지안은 안쓰러워서 자꾸 눈이 가

  • tory_21 2018.04.21 19: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19 14:32:11)
  • tory_22 2018.04.21 23: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8/26 00: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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