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남선씨 연기 좋아서 더 보고 싶은데...아 어제 진짜 도저히...ㅠㅠㅠㅠㅠ 나도 담주까지 보고 완결나면 어남선씨만 보려고. 어남선씨 결말은 궁금해서 ㅋㅋㅋㅋㅋㅋ
박하나 얼굴 집착 못버리고 있는 사람이 나야ㅠㅠㅠㅠ나도 틀어놓긴 했는데 예전만큼 집중이 안되더라...박하나 분위기 진짜 찰떡이었는데 어제 회상씬에서 얼굴 일부러 안보여주는거 같아서 좀 서운했음ㅠㅠ놓으면 되는데 왜 이렇게 놓기가 아쉬운건지 이래서 집착하나봐........ㅠㅠㅠㅠㅠ
박하나 분위기 진짜 좋더라
연기도 좋더라고
배우 바뀌고 나서 캔디st 여주같은 느낌으로 변함 박한별 목소리랑 말투도 좀 어린애 같아서 혼잣말할땐 더 그렇고...
얼굴 바뀌기 전 윤마리보면 강인욱이 엄마 만나러 갈때 나랑 가는거 아니면 이제 혼자는 못간다고 하니까 마리가 바로 반말하면서 난 혼자 어디든지 갈 수 있다고 평소에는 존댓말하지만 반항할때는 반말하면서 무서워도 할말 다 하긴 하거든 떨기만 하는건 아닌데 이게 다 연기랑 말투가 아쉬워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하고...
진심.. 얼굴 바뀌고 나서 캐릭터가 청순가련 캔디 됐어 ㅜㅜ 이런 느낌 아니었는데... 그러면서 드라마 자체도 좀 가벼워지고. 박한별이 혼잣말 할때마다 오글거려 미치겠어ㅜㅜㅜㅜㅜㅜ
난 바뀌고 놓았어....자연스레 놔지더라...흑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