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용이 웹툰같음.
너무 전형적이고 전개도 오그라들고.
뭐 형사나 검사 옆에 지하의 숨겨둔 기술직 시다바리...(왜 해킹이나 위조 기계조달꾼) 이 있는건 매체에서 많이 나왔는데
변호사도 있는거야?? 하고 의아 ㅎㅎㅎㅎㅎㅎ
좀더 빨랐으면 좋겠어 별 필요없는 씬이 너무 길더라.
담배피는 애들 잡는거나, 회식씬이나
윤균상은 그 뭐냐 교무부장 비위맞추는 연기같은거 좋았음. 다른건 평이한 느낌..(근데 극이 너무 뻔해서)
금새록은 뭐 이렇다 저렇다 말할 캐릭터 자체가 아니고 (너무 뻔해서)
범진이 캐릭터는 토론할때 발음새는게 좀 아쉽더라. 자꾸 좀 발음이 흘러;;;
얜 딱봐도 뭔가 뒤에 꿍꿍이 있는앤데 연기로 잘살리는게 중요할듯.
일단 캐릭터로 봤을때 혐관으로 좀 케미있는게
누구냐... 기훈이랑 예리 ㅎㅎㅎㅎ 서로 극혐하는데 케미있어 ㅋㅋㅋ
싸우다 정들 s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네는 앞으로 쭉 혐관일듯.
그 보따리로 나온 병헌은 연기 많이 늘었더라.. 예전에 연기 진짜 못했는데! 노력하면 되나봐!!!!!!
그리고 일찐놈 연기 존잘이여...... 여기도 혐관;;
솔까 그냥 혐관 캐들만 보고 싶음. 자극이곸ㅋㅋㅋㅋ 걔네 나올때만 재밌음...
나도 전반적으로 극이 쫄깃하기보다 뻔하고 평이한데 기훈이랑 예리나올땐 좀 재밌음...재밌다고 해야하나? 집중이 되는듯 빨리 본격적으로 얽히고 섥혀야 하는데 2화를 좀 너무 깔아두기만 한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더 재밌어 질 것 같긴해ㅋㅋㅋㅋㅋ개인적으로는 강제보다 범진이 캐릭터가 더 살아나야 대립구도 떴을때 재밌을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