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리즈너’에서 교도소 권력의 정점에 선 의료과장 ‘선민식’ 역을 맡은 김병철의 강렬한 캐릭터 스틸컷이 공개됐다.
오는 3월 20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연출 황인혁, 극본 박계옥, 제작 지담)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천재 의사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사활을 건 숨 막히는 수싸움을 펼쳐가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
김병철이 열연하는 의료과장
선민식은 교도소가 악인을 가두는 울타리라는 세상의 상식을 비웃듯 그 곳에 모여든 온갖 정치인과 재벌, 깡패 등 속칭 ‘범털’로
불리는 VIP들의 편의를 봐주며 쌓아올린 부와 권력을 바탕으로 ‘교도소의 왕’으로 군림하는 인물.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과 최근작 ‘스카이캐슬’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시청자의 뇌리에 박히는 강렬한 캐릭터를 각인시켜온 김병철은 이번 작품에서도 안방극장을 압도하는 격이 다른 악역 연기로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214090634548
우앙 파국씨 열일하시네 ㅎㅎ
스토리도 그렇고 출연진도 그렇고 기대된당 !
그러게 파국씨 진짜 소다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