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까지나 그 고시원에서 나와 바보야 했지
이젠 고시원에서 도망치는것도 안 통하게
어딜가도 모든곳이 맘 편할수 없는 지옥이 되었고
재호가 죽은데서 미친듯한 죄책감이랑 두려움 느낄거고 예고보니까 지은이 인질로 잡고 고시원으로 다시 부르는거같은데
또 그 고시원에 돌아가서 사람을 죽여도 안 죽여도
죽이면 살인자 되는거고...
안 죽이면 지가 죽거나 살아남아도 어떻게 그 후를 제정신으로 살아
이러나 저러나 안타까우니까 차라리 종우가 완전히 맛가서 새로운 고시원 예술가로 각성하는 전개로 가자 (?)
이젠 고시원에서 도망치는것도 안 통하게
어딜가도 모든곳이 맘 편할수 없는 지옥이 되었고
재호가 죽은데서 미친듯한 죄책감이랑 두려움 느낄거고 예고보니까 지은이 인질로 잡고 고시원으로 다시 부르는거같은데
또 그 고시원에 돌아가서 사람을 죽여도 안 죽여도
죽이면 살인자 되는거고...
안 죽이면 지가 죽거나 살아남아도 어떻게 그 후를 제정신으로 살아
이러나 저러나 안타까우니까 차라리 종우가 완전히 맛가서 새로운 고시원 예술가로 각성하는 전개로 가자 (?)
종우가 미쳐가는 상황에서도 순간순간 정줄 잡으려 애쓰는 게 엄마랑 지은이 소중한 사람들 지키려는 마음 때문이란 게 너무 무섭고 안쓰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