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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4.21 00:52
    나도 아하커플빠였는데 작가는 욕먹어도 싸 봉구 , 서브닥빙해서 산 많이 탔지 마지막회는 거의 손 놓아버리질 않나 주연배우들 연기와 열정이 살렸다고 봐 남주가 드라마 내내 여주에게 사랑한다는 말 안했다고 넣었으면 좋겠다고 의견내서 마지막 장면에 사랑해 대사 넣었다는데 좋았음 잘 마무리된 느낌 드갤에서 많이 달려서 재밌게 팬질 했었어
  • W 2020.04.21 07:17
    ㅇㅇ! 진심... 지금 새드라마 까려고 더킹투하츠 이용되는느낌이 너무 낭낭..... 우리 같은시간 같은곳에 있었구나!ㅎㅎ
  • tory_2 2020.04.21 02:47

    기분 오묘하다는거 동감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냥 타드를 까기 위한걸까봐 가끔 걱정되긴 함 둘 다 본 드덬도 많을테니까 너무 예민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겠지 어쨌든 그래도 우리 드라마 좋은것도 많았음 일단 배우들 정말 잘해줬고 진지하게 생각 할 것들도 많이 던져줬고 나도 그때 아하쳐돌이였는데 많이 속상했다ㅠㅠ 작가는 절대 용서 못하지만 설정은 좋았다고 생각함 나중에 배우와 감독이 수정해가며 대본 고치지 않았으면 산을 얼마나 더 탔을지 상상도 하기 싫다 ㅋㅋㅋㅋㅋ

  • W 2020.04.21 07:23
    설정은 좋았어. 그러니까 내가 처돌이가 되었지... 근데 새드라마 시작전에는 더킹투하츠얘기만 나오면 무조건 조롱 또는 은시경앓이(나도 은시경 좋아해 조정석도 좋아하고... 근데 더킹투하츠 이야기에 은시경빼곤 피피엘논란뿐 아무 의미없는 드라마처럼 이야기했었던 과거의 분위기들은 볼때마다 마상..) 그 두가지 의견밖에 없다가 갑자기 왕실사람들 넘좋았다 이재하 넘좋았다 이야기가 많으니 기분이 묘했어ㅜ
  • tory_3 2020.04.21 04:02

    김은숙 까기위해 올려치기하는거에 이용되는거 너무 싫음 ㅠㅠ 

  • W 2020.04.21 07:26
    응..... 솔직히 말하면 그런기분이야. 내기준 홍진아가 아무리 입헌군주제를 신들린듯이 완벽하게 썼던들 허접하고 유치해도 메인 중심 끝까지 정신잃지않고 예쁘게 마무리해주는 김은숙하곤 비교불가....
  • tory_5 2020.04.21 07:51
    ㅇㅇ 아하처돌 여기도 있어. 나한테 애증의 들마임ㅠㅠ
  • tory_6 2020.04.21 08:00
    아하ㅠㅠ한번씩 편집본본다..어쩔수없어
  • tory_7 2020.04.21 08:55

    아하 ㅠㅠㅠㅠ 봉구쇼, 여주 낙엽에 묻어둔거 아직도 기억남. 마지막회에 감독이랑 아하가 재창조한거 너무 좋았어  

  • tory_8 2020.04.21 09:00
    봉구쇼만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 ㅠㅠ 와중에 재하캐릭 잘 살린 이승기 대단 요즘 다시보고싶어짐
  • tory_9 2020.04.21 10:58
    나도 깜짝 놀랐어 난 처음에 처돌이로 시작했다가 완전 배신당한 기분에 작가 이상하다고 까다 포기하고 손절했었는데 갑자기 명드 취급 ㅋㅋㅋㅋㅋㅋㅋ
  • tory_10 2020.04.21 15:40
    내 아픈손가락 아하커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발 막방까지 본방사수하면서 작가욕 봉구욕 했는데 ㅅㅂ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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