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섬이도 응원하고 태알하도 좋고 탄야도 좋음 ㅋㅋㅋ 와한족은 별로..ㅎㅎ
열심히 살아왔는데 정말 좋은 사람되려고 했는데 아버지부터 애 어릴때 죽이려고 하고 ㅠㅠ
다들 못 괴롭혀서 안달이야 ㅠㅠ
태알하 임신했다니까 놀라던데 타곤은 자기가 자식이 생길거라고 기대를 안 한것 같더라
아무래도 애를 만들려면 상대가 자기 이그트인거 알게되니까.. 뭔가 그런거 다 포기하고 산듯..본인 사는것도 힘들었고
그래서 사야를 자식으로 쉽게? 받아들인것도 어차피 자기에게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을 갖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런 상태에서 친자식 생겼다니 너무 귀하지...사야는 음 ㅠㅠㅠㅠㅠ
어땟든 황태자는 사야나 은섬이라고 인물소개에 나왔으니 그 아이는....죽이진 않았으면...타곤이 흑화해도 그래도 자신을 사랑해줄 가족 1명은 있었음 좋겠어
난 타곤-태알하도 좋은데 걍 애 낳고 알콩달콩 살았으면 ㅠㅠ
생각보다 이전작에 이런 캐릭터들은 매력이 철철 넘쳤는데 (미실이나이방원같이) 이번엔 생각보다 끌리지 않아서 안타까워ㅜ 연기력때문일까ㅜ 어렸을때 서사 거의 유일하게 등장했고 있었는데도ㅜㅜㅜㅠ
오히려 혼자있을때보다 태알하랑 있을때 타곤이 더매력적인거같아 둘사이 관계성도 그렇고 이젠 둘사이에 건너지 못할 권력의강이 흐르고있다는것도ㅋㅋㅋㅋ
이둘이어떻게 될지 넘기대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