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로컬라이징 진짜 잘한듯
예민한 학자 출신 대통령 대행이라니
한반도 상황 로컬라이징에 심약해보이기까지 하는 지진희 캐릭터가 합쳐져서 긴장감 에스컬레이트...
짤렸다고 아내한테 말도 못 꺼내는 사람이 갑자기 대통령 대행 ㄷㄷ
지진희는 젊을 때 대장금 캐릭터도 항상 상대에게 존댓말하고 다정한 게 매력이었는데 중년 연기하면서 업그레이드된 느낌이었어ㅋㅋ
원작 궁금해져서 3화까지 봤는데 미드 주인공은 이미 장관 3년이나 했고 잘 준비된 정치신인 같아서 느낌 많이 다르더라
급하게 앉긴 했지만 대통령은 대통령인 원작에 비해
한드는 그 자리에 앉을 사람이 필요해서 끌려온 허수아비 대행 설정이 더 자리가 버거워보여서 주인공 심정에 이입됨ㅠㅠ
처음에 토하는 장면도 미드는 원래 잘할 사람이 일시적으로 긴장해서 그런 느낌이면 지진희 버전은 정말 감당못할 일에 일반인이 끌려와서 극도의 긴장상태를 못 견딘 느낌 나더라...
원작 계속 보고 있는 중이니 혹시나 스포는 말아줘ㅎㅎ
캐릭터 참 마음에 들어서 이 드라마가 지진희 새로운 대표작 되면 좋겠어
예민한 학자 출신 대통령 대행이라니
한반도 상황 로컬라이징에 심약해보이기까지 하는 지진희 캐릭터가 합쳐져서 긴장감 에스컬레이트...
짤렸다고 아내한테 말도 못 꺼내는 사람이 갑자기 대통령 대행 ㄷㄷ
지진희는 젊을 때 대장금 캐릭터도 항상 상대에게 존댓말하고 다정한 게 매력이었는데 중년 연기하면서 업그레이드된 느낌이었어ㅋㅋ
원작 궁금해져서 3화까지 봤는데 미드 주인공은 이미 장관 3년이나 했고 잘 준비된 정치신인 같아서 느낌 많이 다르더라
급하게 앉긴 했지만 대통령은 대통령인 원작에 비해
한드는 그 자리에 앉을 사람이 필요해서 끌려온 허수아비 대행 설정이 더 자리가 버거워보여서 주인공 심정에 이입됨ㅠㅠ
처음에 토하는 장면도 미드는 원래 잘할 사람이 일시적으로 긴장해서 그런 느낌이면 지진희 버전은 정말 감당못할 일에 일반인이 끌려와서 극도의 긴장상태를 못 견딘 느낌 나더라...
원작 계속 보고 있는 중이니 혹시나 스포는 말아줘ㅎㅎ
캐릭터 참 마음에 들어서 이 드라마가 지진희 새로운 대표작 되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