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초반엔 미혼부이기 때문에 섣불리 다가가지 못하고 마음 접으려고 노력하는데 계속 마음이 가는 심리에서 남여주 텐션 생기고
극중반엔 부모나 주변인의 반대 걱정이 나오면서 갈등 생기는데 워낙 남주 상황이 위험부담 크다보니 다 납득 가능하면서
남여주 관계가 공고히 되는게 더 애틋하고 예쁘고 울컥함ㅠㅠ
그리고 결말이 새드든 해피든 다 납득가능해
지금 한순간 한 대사로 지호 트라우마 다 나오고 정인이 현타왔는데 14회 시종일관 달달했지만 한순간만에 분위기 급반전에 감정소모 심해
그래서 새드냐 해피냐 말 많은데
해피면 역경 다 극복하고 사랑이 이루어지는거라서 감동백배고
새드면 현실의 벽에 막혀 아련하게 끝나서
뭐든 다 이해돼
그리고 남여주캐가 엄청 매력있음
남주가 미혼부다보니 남여주 관계의 결정권은 여주가 더 쥐고있어 남주가 적극적으로 나오면 민폐남이게 이기적 캐릭되니까
그래서 여주가 더 적극적이고 존멋이고
남주는 순하면서도 애틋해짐
김은 작가가 워낙 잘 쓰고있어서 더 납득되지만
미혼부 설정 자체가 멜로드 치트키였어
극중반엔 부모나 주변인의 반대 걱정이 나오면서 갈등 생기는데 워낙 남주 상황이 위험부담 크다보니 다 납득 가능하면서
남여주 관계가 공고히 되는게 더 애틋하고 예쁘고 울컥함ㅠㅠ
그리고 결말이 새드든 해피든 다 납득가능해
지금 한순간 한 대사로 지호 트라우마 다 나오고 정인이 현타왔는데 14회 시종일관 달달했지만 한순간만에 분위기 급반전에 감정소모 심해
그래서 새드냐 해피냐 말 많은데
해피면 역경 다 극복하고 사랑이 이루어지는거라서 감동백배고
새드면 현실의 벽에 막혀 아련하게 끝나서
뭐든 다 이해돼
그리고 남여주캐가 엄청 매력있음
남주가 미혼부다보니 남여주 관계의 결정권은 여주가 더 쥐고있어 남주가 적극적으로 나오면 민폐남이게 이기적 캐릭되니까
그래서 여주가 더 적극적이고 존멋이고
남주는 순하면서도 애틋해짐
김은 작가가 워낙 잘 쓰고있어서 더 납득되지만
미혼부 설정 자체가 멜로드 치트키였어
재밌게 보지만 얼굴이 잘생기지 않았으면 싫었을것 같음 ㅠ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