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6회까지 봤는데 너무 쫄려
둘중 하나가 평정심을 지킨다면
예의와 절차를 밟아서 행복할수 있을것같은데
(지금은 둘사이정리하고 주변정리하고 완벽히 솔로가 된 뒤로~ 아무것도 연락 안하다가 3달정너무 지나서 사귀면 ㄱㅊ지않나? ㅇㅇ..난 괜찮다구보거든...)
둘이 아주 그냥 화약과 불같아 사랑에 화르르타버리네
질투를 티내고 왜 자기 안보냐고 자기연락 안받냐고 화내고 설레고
이렇게 가다간 파국을 맞을것같은데
나 너무 떨려 ㅠㅠ 흑흑 뒤는 더 맵겠지 톨들아?
어때 계속 달려도 되겠니?
초반엔 서로 마음은 끌리는데 계속 꾹꾹 누르고 그러다가 주체못하는 서로 마음 때문에 간질간질거리고 텐션 넘친다면
지금은 확고해서 믿음직스러우면서도 달달해서 미친다
결론은 이유하는데 이유없어 무조건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