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릴때부터 싸고 돌면서 저런식으로 키우니
자기가 가정이루고 자기 자식까지 있어도 겉만 늙었지 속은 애인거야
강준상 하는 짓봐 남탓 오지고 엄마한테 징징대고 성숙한 어른이라는 느낌 전혀 없음
더 무서운건 정애리가 아들이 잘못한짓 진짜 아무렇지 않게 합리화해준다는거
그게 잘못된거다라고 짚어줘야하는데
넌 더 위중한 환자를 니 딸보다 우선한 능력있는 의사고 어쩌고 저쩌고 다 포장해줌
노콘준상캐 혐인거랑 별개로
엄마한테 징징댈때 엄마가 니가 잘못한거다 그건 잘못됐다라고 호통치길 바란다는 생각까지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