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화부터 이제 갈등 시작일 건데 결정적인 증언을 본인이 하느냐 마느냐일듯...
아직 애라서 순수한 면도 남아있는데 한편으로는 평생 가고 싶은 곳이 서울대 의대일 거고... 앞으로 무슨 선택할지 모르겠다
어찌되었든 강준상이랑 곽미향이는 이혼할 거 같은데 예서가 엄마 편 들어줄 것 같진 않고.
곽미향이는 걍 파멸 확정인듯
정말 고민될듯............ 고3에게 너무 무거운 선택이야ㅠㅠ 근데 증언 안하고 제정신으로 있을 멘탈이 아닌 것 같아서 차라리 증언하고 맘편히 사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어떨지 모르갰다ㅠㅠㅠ
서울의대 못 가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지 인생 매장되는 수준인데 고민될 듯 그래도 예서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