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너무 대놓고 은수던데 이 드라마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그런 스릴물에 중점을 둔 것 같진 않거든 나는 기모란 회장 그니까 엄마같기도 하고 사실 내 아들이었지만 눈에 가시였다던가 아무리 며느리가 미워도 자기아들 핏줄인데 죽이는 것도 모자라 손녀 살아있는 거 알고도 며느리에대한 복수심에만 불타서 애 이용하는것도 그렇고 지난 주 엔딩에서 그 옛날비서분한테 아들 픽업하란것도 그렇고 엄마같음. 지민이가 기모란회장 비리 파고 있는거랑 같이 터져서 감옥가지 않을까?
제목처럼 거짓말의 거짓말.
일부러 은수라고 암시하면서 다른 사람이라고 페이크 쓰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