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헝 ㅜㅜㅜㅜ 나 촌스러운 사람 맞나봐
익준이가 송화 병원 온거 와서 커피 돌리면서 재롱떠는거 당연하단듯이 암이면 자기가 살린다는거
다 너무 좋아 어째 ㅜㅜㅜㅜ
이혼남에 애까지 있고 20년을 친구로 지낸 두 사람 엮는거 활자로는 정말 싫은데 병원씬 너무 좋자나여... 마지막 송화방에 커피 배달까지 완벽했어
익준이가 송화 병원 온거 와서 커피 돌리면서 재롱떠는거 당연하단듯이 암이면 자기가 살린다는거
다 너무 좋아 어째 ㅜㅜㅜㅜ
이혼남에 애까지 있고 20년을 친구로 지낸 두 사람 엮는거 활자로는 정말 싫은데 병원씬 너무 좋자나여... 마지막 송화방에 커피 배달까지 완벽했어
익준이 그 장난끼 많은 사람이 송화 병 알고나서 무덤덤한척 하면서 괜찮다고 하고는 새벽같이 수술마치고 가서 같이 있어주는거 남녀의 사랑을 넘어서 너무너무 위로가 되는 행동이잖아 ㅠㅠㅠㅠ 익준이 캐릭터 너무 좋아 ㅜㅜㅜㅜㅜㅜ
겨울이에게 미안하지만 '좋아하면 왔겠지...'대사 겨울이에게는 가슴 후비는 말인데 그거 대비되서 익준이 나오는데 정말 ㅋㅋㅋㅋ 이건 뭐 아우 씨 ㅠㅠㅠ미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