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찝찝함
물론 치홍이랑 지금 쌍방은 아니지만
치홍이가 갑자기 선생님 제가 선물한 거예요 하면서 쫙 서사 깔려서 이쪽 분위기를 만들어 줬는데
익준이가 첨부터 돌싱이었던 것도 아니고
결혼 이혼 육아 다 겪었는데
그것도 이혼 잉크도 다 안마른 상태에서 알고봤더니 쌍방 짝사랑...........
여러모로 별로 두 캐에게 좋은 서사인 거 같다는 생각은 안든다
어쨌든 바람피워서 아내가 이혼한 거라 해도
이 찝찝함은 무엇..........왜 아내가 익준이한테 마음 떠났는지 약간 이런것도 유추하게 되쟈나
다른 조연캐들다 짝사랑 이루어질거 같은데 치홍이만.. 따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