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게임) 유진혜준 다시 봐도 설렌다

계자피셜로 배우가 의도한거 맞다 그랬을걸ㅋㅋ 존좋이야

응 방영시에도 그런 이야기있었고 계자피셜도 그랬음

혜준 너무 동요하는듯 물론 유진도

혜친놈은 혜준이가 자기 앞애서만 감정이 진짜 다양했다는 것도 모르겠지? ㅋㅋㅋ 다른 사람들 한테는 진짜 그래그래 그러려무나 하던 혜준인걸 좀 알아야 할텐데. 

맞아...죽도록 사랑해도 모자랄 상황을 톤다운 하려 하니 부작용 (쓸흥비방)이 나오지...ㅋ

혜준이가 세상에 돈 좋아하는게 왜 나쁘냐고 무의식적 유진 쉴드하는거부터 미친거임ㅋㅋㅋㅋㅋㅋㅋ거기다 유진 한국아니다 신고해도 소용없다하는데 안심이래 ㅋㅋㅋㅋ혜준이도 미친거라구

둘이 분량도 적고 어떻게 보면 급작스런 전개일텐데도 배우들이 디테일 살려서
혜준이 감정 알 수 있어서 좋았어
고요한 물에 돌멩이 하나 던져진것처럼 흔들리는 느낌이좋아ㅜㅜ

난 9화인가 10화인가 유진한이 고모부 돈 빌려 줄려고 해서 회사로 따지러 간 혜준이 목소리 톤
“이유가 뭐에요?↗️“
“이유가 뭐냐고 묻잖아요⤴️“ 이 부분 생각나

처음 설정에서 멜로 거의 다 빼서 드라이하게 갔는데도 작감배가 존나 잘살림ㅠㅠ 배우들이 혼을실어 연기해갖고 딥한 멜로 감정선 나옴 ㅜㅜㅜ 딱 다섯장면?으로 이러니 다들 안미치냐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