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ㅋㅋㅋㅋㅋ 은섭해원장우 같은 성격의 나이 차이 나는 언니오빠나 북클럽 사람들처럼 아예 부모님 조부모님뻘 어른들은 밝다고 예뻐할 성격인데 또래 애들은 싫어할 성격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밝긴 한데 막 인싸가 되는 밝음이 아니라 애들 말로 '나대는' 스타일의 밝음이라....ㅋㅋㅋㅋ 그 설정 보고 작가가 휘 성격 존나 잘 잡았다고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도 은섭이나 장우나 현지나 잘 받아주니까 딱히 외롭다거나 힘들다는 생각은 전혀 안 하는 거 같아ㅋㅋ진짜 마이웨이. 그런 마인드 부럽다. 휘 원작에 없는 드라마 오리지널 캐릭터인데 현실감 있게 잘 만든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