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끝까지 다 보고 왔는데 글이 없어서 써봄 ㅋㅋㅋ
나는 원작을 중간에 하차해서
어떻게 연재중인지는 잘 모르는데
드라마로만 보자면 시즌2를 노린다 싶으면서도
마무리로는 나름 괜찮았던 것 같음 ㅋㅋㅋ
근데 아직 떡밥이 꽤 남아보여서 역시나 넷플답게
시즌제로 갈 가능성이 높아 보이긴 하더라구
여튼 내용은 뭐 안풀린 떡밥 빼고 내가 아는 한에서는
원작을 잘 따라간 편이라고 생각해서
크게 얘기할 건 없는거 같고 간단히 재밌다, 정도?
배우들 얘기를 하자면 사실 남주 둘은 초면이라
연기가 걱정되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잘한 것 같아.
둘 다 싱크가 아닌듯 싶으면서도 잘 어울린듯 ㅋㅋㅋ
선오 역은 조금 아쉬울때가 있긴 했는데
비주얼이 다했다... 웃는데 귀여워... 잘생겼어...
혜영 역도 비주얼 괜찮았고 연기에서는 담담하게
감정 표현하는 씬들이 굉장히 인상 깊었어 ㅋㅋㅋ
특히나 조조 역이 연기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소현이가 해서 그런가 잘 살렸던 것 같음.
항상 눈빛이나 감정 표현이 좋다고 생각했던 배우라
조조가 처한 상황에 대한 감정을 잘 표현해서
원작보다 감정이 더 와닿더라... 같이 막 슬프고 ㅠㅠ
굴미랑 이모 배우분들도 넘 연기를 잘해서 더 ㅠㅠㅠ
2.5D로 보니 조조가 더 안타까워서 눈물 찔끔함 ㅠㅠ
정리하자면 대체적으로 괜찮고 재밌었어 ㅋㅋㅋ
아 그리고 연출 분위기 뭔가 몽글몽글하니 좋더라
원작 재밌게 봤으면 볼만한 드라마라고 생각해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시즌2도 나왔으면~~
나는 원작을 중간에 하차해서
어떻게 연재중인지는 잘 모르는데
드라마로만 보자면 시즌2를 노린다 싶으면서도
마무리로는 나름 괜찮았던 것 같음 ㅋㅋㅋ
근데 아직 떡밥이 꽤 남아보여서 역시나 넷플답게
시즌제로 갈 가능성이 높아 보이긴 하더라구
여튼 내용은 뭐 안풀린 떡밥 빼고 내가 아는 한에서는
원작을 잘 따라간 편이라고 생각해서
크게 얘기할 건 없는거 같고 간단히 재밌다, 정도?
배우들 얘기를 하자면 사실 남주 둘은 초면이라
연기가 걱정되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잘한 것 같아.
둘 다 싱크가 아닌듯 싶으면서도 잘 어울린듯 ㅋㅋㅋ
선오 역은 조금 아쉬울때가 있긴 했는데
비주얼이 다했다... 웃는데 귀여워... 잘생겼어...
혜영 역도 비주얼 괜찮았고 연기에서는 담담하게
감정 표현하는 씬들이 굉장히 인상 깊었어 ㅋㅋㅋ
특히나 조조 역이 연기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소현이가 해서 그런가 잘 살렸던 것 같음.
항상 눈빛이나 감정 표현이 좋다고 생각했던 배우라
조조가 처한 상황에 대한 감정을 잘 표현해서
원작보다 감정이 더 와닿더라... 같이 막 슬프고 ㅠㅠ
굴미랑 이모 배우분들도 넘 연기를 잘해서 더 ㅠㅠㅠ
2.5D로 보니 조조가 더 안타까워서 눈물 찔끔함 ㅠㅠ
정리하자면 대체적으로 괜찮고 재밌었어 ㅋㅋㅋ
아 그리고 연출 분위기 뭔가 몽글몽글하니 좋더라
원작 재밌게 봤으면 볼만한 드라마라고 생각해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시즌2도 나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