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민봉교랑 해령이 사약 벌컥벌컥 마시고 있었는데..
사제지간인데 왜 이렇게 잘어울리냐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니 손만 잡았을뿐인데 왜 이렇게 애틋해보이냐고...
저게 사랑이 아니면 뭐에요? 민봉교가 헷갈릴만한 장면 있다고 했는데 진짜 헷갈려서 힘들다고 ㅜㅜㅜㅜㅜㅜㅜ
그렇게 사약마시고 있었는데 키스신에 또 ......설레버린 난...갈대같은...
그림 진짜 이쁘게 잘찍은듯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세경씨 연기도 진짜 좋았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둘다 미친 비쥬얼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음주에 뽀뽀하던데 또 설레는..
근데 또 민봉교도 놓을수 없어... 그냥 주는대로 다 떠먹을래!! ^_^
결론은 세경씨 케미여신.... 사실 세자랑도 케미를 느꼈....
그러니 구해령 일처다부제는 어떻습니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