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로 대본 수정된거면 이미 찍은 것도 날려서 새로 찍어야 되고(이 부분은 내 추측이야)
갑자기 한사람 분량이 줄었으니 그것도 다른 배우들이 메꿔야되고...
이게 진짜 뭔 일이래 다들 죽어나겠네
어제부로 대본 수정된거면 이미 찍은 것도 날려서 새로 찍어야 되고(이 부분은 내 추측이야)
갑자기 한사람 분량이 줄었으니 그것도 다른 배우들이 메꿔야되고...
이게 진짜 뭔 일이래 다들 죽어나겠네
토리는 독심술이라도 하는가... 선구안이 있는 건가...? 관계자임?이런글은 싸움만 나는 글 아닌가..?
다들 꽈배기를 먹었나....남은 스탭들 배우들 고생인거는 맞지 틀린말도 없구만 참ㅋㅋㅋ
남은 배우들 고생하는거 맞지 ㅋㅋㅋㅋㅋ왜케 꼬였어 ㅋㅋㅋㅋ 그 분량 더 찍는게 고생이지 머야 ㅋㅋ
"톨들 말마따나 쪽대본 생방촬영인데, 대본 나오는대로 찍을 것이고 당장 어제방송까지 복수하고 황실로 돌아왔는데 흐름상 갑자기 한 인물이 빠져버리면 당연히 그중에서 못쓰는 장면도 생기고 혼선이 생기겠지.. 그리고 촬영순서에 따라 미리 찍고 나중에 내보내려 했던 장면도 있을테고. "
-> 그래서 이 부분은 팩트가 아니고 나의 가정이자 추측이었다고 위에서 인정했어. 하지만 촬영분 날림 부분을 제하고도, 위 댓글들에서 토리들이 나더러 대본수정 궁예하냐고 했고, 너톨도 목적이야 어쨌든 대본 수정을 운운했지. 너톨도 진짜 궁금한 게 촬영분 날렸다는 것의 피셜여부였고 대본 수정은 피셜인 거 알았으면, 대본 얘기 없이 촬영분 날린 것만 얘기했으면 좋았을 걸 계속 물음표 달아가면서
"그럼 배우가 하차 의사 밝혔는데도 아랑곳 없이 왕식 배우 나오는 걸로 마지막 대본 썼다는 말이야, 찐톨은?"
이런 식으로 몇번씩 물어보니 난 대본수정 피셜난 거고(팩트) 그에 따라서 이러이러해서 촬영이 곤란해지겠구나 생각했다고(추론) 너톨한테 말한 거잖아.
너톨 첫 질문 절반 이상이 대본 수정했다고? 하차한댔는데 마지막화까지 썼다고? 하면서 대본 수정 얘기인데 그걸 단계적 반박이라고 말하는 것도 내 입장에선 에둘러 말하는 것으로 보이거든. 처음부터 일관되게 촬영분 날림 얘기를 하고 싶었으면 그 얘기를 단도직입적으로 하든가. 대본 수정 관련해서 그게 말이 되냐는 식으로 물어봤잖아. 질문을 한번 다시 봐봐. 그게 무엇을 위한 단계적 반박인지 모르겠다. 난 그래서 대본 수정 부분은 내가 말한 것이 팩트라고 한 것이고.
"내가 없는 사실 지어낸 것처럼 몰아간 게 일방저격이지"
-> 응 맞아. 내가 대본 수정 얘기 오피셜 기사 보고 쓴건데도, 대본 수정 얘기부터 궁예라고 몰아갔잖아. 위에서 몇몇 토리들이.
그리고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은 사실은, 대본 수정 피셜 뒤에 추론 부분이지. 내기준 합리적 추론이라고 생각하지만 확인되지는 않았으니 이건 의견 다를 수 있다고 본다고. 하지만 그렇다해도 촬영분이 짤렸든 안 짤렸든 여러모로 배우스텝 고된 상황인 건 분명하잖아. 어쨌든 한 배우의 몫을 다른 사람들이 더 채워야 하고, 갑자기 한 인물이 증발하는데 그동안 해왔던 흐름상 다른 캐릭터, 촬영에 영향이 안 갈 수도 없다고 생각해서 안됐다고 쓴거고.
나도 이제 여기서 그만하고 싶다. 원글 촬영분 날림 부분은 추측으로 수정했고
나도 황당해서 쓴 댓이지만 너톨도 결국 이해 못할 거라고 생각해. 내가 토리 논리 이해못하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