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에 따르면 다음주 최진혁의 모습이 나오긴 하나 이는 다른 방식의 출연. 최진혁은 앞서 연장 조율 단계에서 정해진 스케줄이 있다는 걸 수차례 강조했고 결국 함께 하지 못 하는 뜻을 전했다. 지난 47·48회 후반부에도 분량이 확 줄어 등장하지 않은 걸 확인할 수 있었다.
'황후의 품격'은 4회가 연장됐고 대본이 최종 탈고 됐다. 이미 대본이 나왔지만 최진혁이 연장 출연을 하지 않아 수정했고 수정고도 모두 나온 상태. 다른 배우들의 분량은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 최진혁은 과거 엄마를 죽인 황제를 복수하기 위해 궁에 들어온 황실 경호원 나왕식·천우빈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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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식이가 나오는건가
아니면 모자쓰고 얼굴 가리는식..? 아니면 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