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온유리 분량 많아서 반응 별로였고 나도 썩 좋진 않았지만..
졸부 사모와의 만남, 마담뚜와의 대화, 가족 식사자리 장면 등등으로 미루어봤을 때
온유리가 하유리로 내면까지 완전히 탈바꿈하여 재벌마인드를 갖추게될지... 아니면 계속 가난하고 불쌍한 과거의 나에 취해 그자리에 머물러있을지.. 계속 고민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회차였다고 봄(그게 분량조절 실패인지 의도인지는 몰라도 쓸데없이 너무 긴 분량이긴 했음)
식사하면서 사장 딸이 그러잖아
사자는 새끼를 절벽에서 떨어트려 살아남는 새끼만 키운다고 온유리도 그래야 공평한거다 이러는데 결국 이말대로 마지막주에 재벌가에서 온유리가 살아남을지 내쳐질지 결정나는게 아닐까?
과거의 온유리는 박성준과 혼외자의 아픔(..;;)이라는 공통서사로 가까워져서 불륜까지 저질렀지만 이제 재벌가의 어엿한 자식이 된 이상..
분명 선택을 해야하는 순간이 올거임
근데 예고편에서 이혼하라고 바락바락 소리치는 거 보니 결국 박성준을 안고가려나?싶기도 하고..
어떻게될진 모르겠다
졸부 사모와의 만남, 마담뚜와의 대화, 가족 식사자리 장면 등등으로 미루어봤을 때
온유리가 하유리로 내면까지 완전히 탈바꿈하여 재벌마인드를 갖추게될지... 아니면 계속 가난하고 불쌍한 과거의 나에 취해 그자리에 머물러있을지.. 계속 고민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회차였다고 봄(그게 분량조절 실패인지 의도인지는 몰라도 쓸데없이 너무 긴 분량이긴 했음)
식사하면서 사장 딸이 그러잖아
사자는 새끼를 절벽에서 떨어트려 살아남는 새끼만 키운다고 온유리도 그래야 공평한거다 이러는데 결국 이말대로 마지막주에 재벌가에서 온유리가 살아남을지 내쳐질지 결정나는게 아닐까?
과거의 온유리는 박성준과 혼외자의 아픔(..;;)이라는 공통서사로 가까워져서 불륜까지 저질렀지만 이제 재벌가의 어엿한 자식이 된 이상..
분명 선택을 해야하는 순간이 올거임
근데 예고편에서 이혼하라고 바락바락 소리치는 거 보니 결국 박성준을 안고가려나?싶기도 하고..
어떻게될진 모르겠다
불륜이랑 차명계좌 터졌을 때 온유리가 애인이라는 관계 이용해서 박성준한테 뒤집어씌우고 하 씨 집안 사람들한테 인정받는 루트로 가려나? 그렇게 온유리는 하유리로 거듭나고 나정선은 끝까지 나정선으로 자신을 지키고 박성준은 인생 망하고... 그렇게 정리되었나 싶을 때 하유리도 집안에서 명예 문제로 팽당하면 엔딩 깔끔할 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