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서는 태오랑 선우 또 처절하게 쌈박질하다가 둘 다 잃을 거 다 잃고 아들이 사라진다며... 해서 아무도 승리자가 없다면서....
신경정신과 의사를 넣었길래 (원작에는 없음) 설마... 설마 이 고구마 전개를 K-정서로 타파하려고...? 하고 버텨서 봤는데 지금 이 캐릭터 빼면 이태오 성공해서 돌아오는 것까지 다 똑같아서...
선우 과격한 방법으로 아들 데려와서 트라우마 남은 것도 그렇고 아들놈 원작처럼 사라질 각 같지...? 그냥 하차하는 게 나을까...?
신경정신과 의사를 넣었길래 (원작에는 없음) 설마... 설마 이 고구마 전개를 K-정서로 타파하려고...? 하고 버텨서 봤는데 지금 이 캐릭터 빼면 이태오 성공해서 돌아오는 것까지 다 똑같아서...
선우 과격한 방법으로 아들 데려와서 트라우마 남은 것도 그렇고 아들놈 원작처럼 사라질 각 같지...? 그냥 하차하는 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