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불판보니까 자기가 나서도 정해진 스토리는 못바꾼다는거 알아서 일부러 빠져있다가 단오에 대한 마음 자각?하고 엔딩에 나선 거라는데.. 이 추측이 맞으려나
단오가 챙겨둔 약 팔꿈치로 스윽 미는데 헉 했음 ㅠㅠㅠㅠ 단오가 준거 뻔히 알았을 텐데... 진짜 백경한테 맞고나서 현타왔던 걸까??
단오가 챙겨둔 약 팔꿈치로 스윽 미는데 헉 했음 ㅠㅠㅠㅠ 단오가 준거 뻔히 알았을 텐데... 진짜 백경한테 맞고나서 현타왔던 걸까??
내가 끼어들었다가 죽겠구나 싶어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