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거 원래 알고 있긴 했는데 와.. 산체스 피자가게에서 나와서
어떻게 나한테 괜찮으라고 하냐고 하는거ㅠㅠㅠㅠㅠ 아 진짜.....
솔직히 메인 감정선이 엄청 친절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보니까 너무 짠하고 아려서 울망울망 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그것까지 자기가 감당하겠다면서 두려워 하지 말라면서 억지로 미소 지으려고 애쓰는 표정이 너무
안그래도 목소리도 사긴데 그렇게 연기하면 내가 홍자매 들마 보면서 울어서 쪽팔리자나요ㅠㅠㅠㅠㅠㅠ
저 나이때 연기자 중에 진짜 탑인것 같아
어쩜 저리 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