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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7.09 12: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4:54:08)
  • tory_2 2019.07.09 13:00
    북한이랑 교전했던 백령해전 청년장교 출신이라ㅇㅇ 서사가 보수층에서 좋아할 서사라는거
  • tory_3 2019.07.09 13:00

    이준혁 연혁을 보면 (해군 사관학교 출신, 백령 해전 승전의 주역) 말 안해도 알겠지?ㅋㅋㅋㅋ

  • W 2019.07.09 13:13
    아 그니까 경력이나 현재 상황이 보수층 넘 좋아할만한 서사라는거구나
    의원 자체가 그쪽 노선으로 나왔다거나 한적은 없는거지? 아예 엔딩에 첫등장 한거 같던데
  • tory_3 2019.07.09 13:17

    무소속이 다른의미로는 이리로도 저리로도 갈 수 있다야 어느 노선이던 자기 구제하고 본인이 살아날 수 있는 구멍으로 가는거임

    내가 보기엔 이분이 보수 진보 둘다 끼고 줄다리기할꺼같은데.. 우리가 생각하는 좋은 쪽은 아닐꺼 같은 ㅎㅎㅎ

  • tory_5 2019.07.09 13:38

    박무진도 무소속인데 당이 없다 = 지지세력이 없다 라고 말했자나 단점인것도 맞는데 장점이기도 해 진보 보수 어느 당이든 갈수 있고 입당하면 바로 지지세력이 된다는거거든 이걸 정치적으로 노련하게 잘 이용하면 무소속으로 끌고 가면서 양쪽 지지를 받을 수도 있어 무소속의 가치를 높이는거지 보통 무소속은 당선 잘 안되는 편이고 여야세력과 조력없이 당선된다는건 실로 대단한거라서 여야 서로 탐내 정치도 머릿수 싸움이니까 무소속을 자기편으로 만들수록 좋지 희소하기도 하고 양쪽 모두 대체로 잘 지낼려고 해

  • tory_6 2019.07.09 14:41
    여기서 이준혁은 무소속 임에도 당선이 됐기때문에 여야에서 서로 자기편 만들려고 혈안이 될거임.... 그걸 이용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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