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밥누나도 챙겨봤엇거든 나톨 ㅋㅋ
근데 정말거기선... (쩡말쩡말죄송합니다 길해연배우님...) 극혐치 맥스 어머니로 나오셔가지구..
이번드라마에서도 처음딱나온거봤었을떈 아니 여기서도 무슨 진상짓을하려고...?했었는데ㅠㅋ...ㅋㅋㅋㅋㅋ
어무니...ㅠ..ㅠ.ㅠㅠㅠㅠ.... 정인이가 엄마한테 그사람 아이가있다고 고백하고 엉엉울때 막화내는것도아니고 정말 말문이 턱턱막히는
그런연기도 너무 기가막혔고........... ㅠㅠㅠㅠㅠ
참 밥누나볼떄는 사람인상이 역할때문에그런지 참 표독스럽고 악독해보였는데 ㅋㅋ ㅠㅠ
봄밤에선 왜이렇게 처연해보이고 온화해보이시는지 ㅠ...배우는배우다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