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사생활) 시청률이 제자리 걸음인건 이유가 있는 거 같음

대사도 기억남는게 없고 대본도 강약중강약이 없고 약중중약 이런 느낌... 게다가 연출도 단조롭고 캐릭터도 인상깊지 않고.... 여튼 총체적 난국으로 밋밋한 드라마가 된 것 같아. 김재욱이랑 박민영 케미에 반해서 꾸준히 시청하고 있지만 드라마 내내 굵직한 흐름 없이 시간이 그냥 지나갔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아. 드라마 내에서 사건은 계속 터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섭캐는 ㅋㅋㅋ 난 오히려 이렇게 긴장? 삼각관계? 안되는 관계가 좋긴 한데 너무 매력이 없어 ㅠ_ㅠ

개인적으로 장르가 로코니까 메인 캐릭터들 이만하면 나쁘지않게 뽑았다 생각하는데 아니 비주얼 좋고 연기되고 케미 터지는데 7,8회 삽질 무엇.. 서사 자신없음 그냥 둘만 붙여놔도 중간은 갈 것 같은데...

진짜 6화때 이어서 쭉 타고 나가야하는데ㅜㅜ

저번주땜에 이번주엄청기대했는데ㅠㅠ진심 아쉬워

지난주에서 터진거 이어받아서 이번주에 쭉 오를수 있었는데ㅠㅠㅠ지금 키스신만 몇번째 불발이야ㅠㅠㅠ
오늘 사자가 덕미생각하면서 댓글 단거 너무 좋았는데 .......

저번주에 상승세 타서 이번주에 쭉 치고 올라갔어야 했는데 망햇어 ,, ㅠ

비주얼이 제일 재밌어 ㅠㅠㅠㅠㅠㅠㅠ 초반 노잼이다가 라이언 설레기 시작했는데 내용이 없어. 스킨십만 나오면 다냐고요!!! 김비서도 갈수록 스킨쉽 많아지고 강도 높아지기만해서 아쉬웠는데 이건 뭐.. 결국 울집은 채널 돌아가드라 ㅠㅠㅠㅠㅠㅠㅠ

둘만 꽁냥꽁냥 붙어놔도 오를텐데ㅜ아숴워 ㅉㅉ

내기준 그냥 한번보고 두번볼 드라만 아닌...

깊은 관계성이 있는것도 아니고

서사가 재미있는것도 아니고...

대사가 기가막힌것도 아닌 ㅠㅠ

그냥 배우 둘 비주얼파티+ 떨리는 케미보기위해 보는것...

예전에 드방 댓글에서 tvn 양산형 로코<< 라고 누가 댓글단거 너무 공감가. 언제까지 이런 의미없는 로코 계속 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