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떡밥 괜찮은거 같아.
갑분 치매가 아니라 나름대로 소소하게 계속 밑밥 깔았다고 생각해서.
제일 의아했던게 가이드상 태도였는데 이제 그 이유를 알았어.
항상 혜자 마주치는 씬마다 뭔가 떨떠름?한 표정이었는데 (사실 이 부분때문에 치매 궁예도 혼자 해보긴 했음) 이게 치매 떡밥이라 납득..
아 그리고 시장갔을때도!
보통 그런 경우엔 사이좋은 ‘모녀’라고 하지, 고부관계라고는 안하지 않음? 특히 혜자 시점에서는 더더욱 이정은씨를 보고 다룬 사람한테 소개할때 본인 딸이라고 할 거 같은데 굳이 며느리라고 하는게 좀 이상하긴 했음.
또 뭐있지...
묘하게 배경이 올드했던거?
시골이라 그런가 싶긴 했지만 그래도 좀 석연찮은 느낌이 있었는데 치매 떡밥이라면 납득감.
좀 의아햇던 부분들이 오늘분으로 다 해소돼서 전부 납득가.
퍼즐이 맞춰진 기분?
마지막에 병원에 누워있는 혜자님 보면서 우리 할머니 생각도 나고 많이 울컥하기는 했는데..
전혀 고민없이 슥 써내려간 각본 같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고 ,
그동안 차근차근 떡밥 뿌린것도 회수되고 난 잘 만든 작품같다고 생각함.
갑분 치매가 아니라 나름대로 소소하게 계속 밑밥 깔았다고 생각해서.
제일 의아했던게 가이드상 태도였는데 이제 그 이유를 알았어.
항상 혜자 마주치는 씬마다 뭔가 떨떠름?한 표정이었는데 (사실 이 부분때문에 치매 궁예도 혼자 해보긴 했음) 이게 치매 떡밥이라 납득..
아 그리고 시장갔을때도!
보통 그런 경우엔 사이좋은 ‘모녀’라고 하지, 고부관계라고는 안하지 않음? 특히 혜자 시점에서는 더더욱 이정은씨를 보고 다룬 사람한테 소개할때 본인 딸이라고 할 거 같은데 굳이 며느리라고 하는게 좀 이상하긴 했음.
또 뭐있지...
묘하게 배경이 올드했던거?
시골이라 그런가 싶긴 했지만 그래도 좀 석연찮은 느낌이 있었는데 치매 떡밥이라면 납득감.
좀 의아햇던 부분들이 오늘분으로 다 해소돼서 전부 납득가.
퍼즐이 맞춰진 기분?
마지막에 병원에 누워있는 혜자님 보면서 우리 할머니 생각도 나고 많이 울컥하기는 했는데..
전혀 고민없이 슥 써내려간 각본 같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고 ,
그동안 차근차근 떡밥 뿌린것도 회수되고 난 잘 만든 작품같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