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가는거 = 버리는거
드라마에서 저러는 경우 너무 많은것 같음.
치매도 질병인데
집에서 관리가 안되면 당연히 요양원 가는거 아냐?
오히려 요양원 보낼 돈이 없어서
집에서 치매 환자 돌보다가 사건사고 나는 경우가 더 많구먼.
드라마에서는 언제까지 요양원 보내는걸
버림받는듯한 뉘앙스로 표현할건지....
요양원 가는거 = 버리는거
드라마에서 저러는 경우 너무 많은것 같음.
치매도 질병인데
집에서 관리가 안되면 당연히 요양원 가는거 아냐?
오히려 요양원 보낼 돈이 없어서
집에서 치매 환자 돌보다가 사건사고 나는 경우가 더 많구먼.
드라마에서는 언제까지 요양원 보내는걸
버림받는듯한 뉘앙스로 표현할건지....
무슨 고려장하는 느낌이더라.
이거 주말드라마라서 중장년층 + 노년층이 많이 볼텐데
엄청 영향끼칠껄?????
치매환자 요양원에 보내려다가도
이 드라마보면 자기들이 죄인 같아서 못보낼듯 ㅠㅠ
22222222222
맞아 집에서 병수발 드는거랑 요양원이랑은 다른데..
게다가 치매는 전문적인 의료인이 하는게 더 낫지 않나?
같이 있으면 서로 힘들어지고 피폐해지기 쉬운게 치매니까
오히려 좀 떨어져 있어야 견디기 쉽고 오래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