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폰만 좀 위화감 있지
하나도 촌스러운거 모르겠더라
기지배 여자가말이야
이런 대사가 있긴한데 10년전인거
생각하면 볼만했고
참 노희경 작가 드라마는 사람냄새 나는것같아
나는 주인공 외에 다른 주변인물 나오는거
안좋아하는데 디마프도 그렇고
인간군상에 대해 인생에 대해 말하는게
너무 좋은것 같아
내 인생드가 그겨울바람이분다 인데
그사세도 진짜 다시 보니깐 더 재밌어
준영이와 엄마와 관계
지오가 준영이에게 자격지심 느끼는 부분
준영이의 이기적임과 성장
그외 극중 모든 캐릭터에 다 애정이 갔어
드라마가 살아숨쉬는 느낌??
나 현실연애 느낌나는거 못보거든
연발같은..
근데 준영이하고 지오하고 진상짓 똥차짓
하는거 욕하면서도 참 잘어울리고 이ㅃ고
어딘가있을거같고 그래서 좋앗다 ㅜㅜ
근데 정지오 역할에 현빈.아니였으면
진짜 걍 똥차밖에 안될거 같은데
현빈이 맡아서 잘살린거 같앜ㅋㅋ
그사세 차애커플이
김국장하고 배우 커플이였는데
이 둘 나올때마다 넘 좋았다
결국 불륜이지만
자식한테 상처만 안겨준 순정 ㄱㅅㄲ지만
마지막에 윤영이가 주식 문제로 씨에프
다 계약파기되고 알콜중독 때문에
바들바들 떨면서 나 이상해...하면서
오줌을 지리는데
김국장이 오줌 닦아주니깐
윤영이가 전화했는데 안받더라..이제 안보는줄 알았어
하니깐
김국장 대사가 그게 네 한계야 라고 하는데
가정파탄범들이지만 참..인생이 뭘까
사랑이.뭘까 싶더라고
기억에 남는 대사들이 너무 많아
엄마의불륜이 딸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아냐고 하는 윤영이 대사도 좋고
처음으로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지오한테 하면서
우는 준영이도 좋고
드라마처럼 살라고 후배들한테 늘 말하던
드라마국의 정의 정지오가
결국은 드라마는 자신의 도피처이자
현실은 구질구질하고 초라하고 싶어하지 않는
자신때문에 준영이에게 예의없는 이별을 고하고
참.. 인물들 하나하나가 쪼잔하고 그래
나 드라마에서 그런거 보는거 안좋아하는데도
노희경 작가님 드라마는 막 가슴에 와닿아
가끔은 폭력적인 남편마저도 인류애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작가님이 싫으면서도
그래도 놓아지지가 않더라
최근 작품이었던 순경들 나오는 드라마도
재밌었지만 광수역이 싫었었고..
아무튼 결론은 노희경 작가님 드라마 좋고
그사세는 진짜 너무 좋다ㅜㅜㅜㅜ
하나도 촌스러운거 모르겠더라
기지배 여자가말이야
이런 대사가 있긴한데 10년전인거
생각하면 볼만했고
참 노희경 작가 드라마는 사람냄새 나는것같아
나는 주인공 외에 다른 주변인물 나오는거
안좋아하는데 디마프도 그렇고
인간군상에 대해 인생에 대해 말하는게
너무 좋은것 같아
내 인생드가 그겨울바람이분다 인데
그사세도 진짜 다시 보니깐 더 재밌어
준영이와 엄마와 관계
지오가 준영이에게 자격지심 느끼는 부분
준영이의 이기적임과 성장
그외 극중 모든 캐릭터에 다 애정이 갔어
드라마가 살아숨쉬는 느낌??
나 현실연애 느낌나는거 못보거든
연발같은..
근데 준영이하고 지오하고 진상짓 똥차짓
하는거 욕하면서도 참 잘어울리고 이ㅃ고
어딘가있을거같고 그래서 좋앗다 ㅜㅜ
근데 정지오 역할에 현빈.아니였으면
진짜 걍 똥차밖에 안될거 같은데
현빈이 맡아서 잘살린거 같앜ㅋㅋ
그사세 차애커플이
김국장하고 배우 커플이였는데
이 둘 나올때마다 넘 좋았다
결국 불륜이지만
자식한테 상처만 안겨준 순정 ㄱㅅㄲ지만
마지막에 윤영이가 주식 문제로 씨에프
다 계약파기되고 알콜중독 때문에
바들바들 떨면서 나 이상해...하면서
오줌을 지리는데
김국장이 오줌 닦아주니깐
윤영이가 전화했는데 안받더라..이제 안보는줄 알았어
하니깐
김국장 대사가 그게 네 한계야 라고 하는데
가정파탄범들이지만 참..인생이 뭘까
사랑이.뭘까 싶더라고
기억에 남는 대사들이 너무 많아
엄마의불륜이 딸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아냐고 하는 윤영이 대사도 좋고
처음으로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지오한테 하면서
우는 준영이도 좋고
드라마처럼 살라고 후배들한테 늘 말하던
드라마국의 정의 정지오가
결국은 드라마는 자신의 도피처이자
현실은 구질구질하고 초라하고 싶어하지 않는
자신때문에 준영이에게 예의없는 이별을 고하고
참.. 인물들 하나하나가 쪼잔하고 그래
나 드라마에서 그런거 보는거 안좋아하는데도
노희경 작가님 드라마는 막 가슴에 와닿아
가끔은 폭력적인 남편마저도 인류애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작가님이 싫으면서도
그래도 놓아지지가 않더라
최근 작품이었던 순경들 나오는 드라마도
재밌었지만 광수역이 싫었었고..
아무튼 결론은 노희경 작가님 드라마 좋고
그사세는 진짜 너무 좋다ㅜㅜㅜㅜ
재밌었어.... 본방봤던 내가 대견하달까 이게 벌써 11년전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