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후랑 이제 손절하겠다고 할때 막 울면서 화내다가
눈물 쓱 닦는것도 너무 좋았고 피코질하면서 벌벌 떠는것도 좋았고
써니 얘기 듣고 환청 들으면서 꽃밭갈때 표정도 너무 좋았음
특히 꽃밭에서 술에 취함+점점 정신줄 놓음 이래가지고
프리지아...이러면서 시신 찾으러 가는거랑 미친듯이 꽃밭 파는거
그리고 기자들 몰려있는거 보고 멘탈 나가서 웃다가 쓰러져지고 울때
너무 좋더라 그 씬이 진짜 한사람 몰아죽이기 하는 씬인데
신성록까지 연기를 잘해줘서 시바 내가 더 맴찢
쓰레긴데 하,,,이혁 넌 신성록한테 감사해라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