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판에서 놀진 않지만 ㅋㅋㅋ
본방 챙겨보고 연속방송 재탕 삼탕하는 샤이 슬의 드덕인데
장겨울 캐릭터 갈수록 너무 별로라서 내내 거슬려
너무 대놓고 우쭈쭈함 좀 오버심하다 싶을 정도로?
그리고 장겨울 말투 중에 우후... 그게... 이러는 습관 있잖아 ㅋㅋㅋㅋㅋ
이거 너무너무 별로야 ㅠㅠ
게다가 익준이가 정원이랑 장겨울 엮어주려고 작전 짜잖아?
겨울이 동생 남친인 척 대신 꽃다발 보내고 그러는 거
너무 작위적임 잘되려면 둘이 자연스럽게 잘되는게 낫지
저거 일종의 연애 사기 아니냐고 ㅋㅋㅋ
(((((아무 것도 모르는 정원이 지못미))))))
하... 그리고 장겨울 얘긴 아닌데 쌍둥이 중에 여자애
걔랑 남친이랑 차 안에서 투닥거리는 거 길게 보여준 거 이유가 뭐야?
본방 때도 의아했는데 재탕하면서 그 부분 나올 때
흐린눈으로 빨리 지나가라 그러면서 봄
장겨울 싫어 점점 더 싫어짐
어떤 상황 대사든 표정 하나인 것도 지루하고
캐릭터도 문제가 많고 그 캐릭터를 사랑스럽고 호감가게 구현 못하는 배우 역량도 문제 같아 상대적으로 추민하 캐릭터가 적은 분량에도 매번 감칠맛 있게 구현되는 거 보면 그래
만화나 다른 매체에서 분명 자주 만들어진 익숙한 캐릭터고 그 매체들의 전개에서 그랬듯 준완이 관심과 호감을 줄 설정은 되어있는데 캐릭터가 충분히 사랑스럽지 않다보니 설득이 안 돼
뭣보다 준완도 짠돌이 티 내는 대화 빼면 지루하고 역시 이쪽도 대본과 배우의 한계로 상당히 지루한 캐릭터가 되었다고 보는데 겨울이가 파워 지루하니 둘이 중심이 되면 지루하기가 이를 데 없어 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