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제혁놈이랑 태오얘기하면서
이 세상에 바람 안피는 남자없다니까?
안들킬뿐이지 ㅇㅈㄹ하는거 듣고도
째려만 보는거 보고
아... 얘낸 이혼 못하겠구나 생각들었음..
같이 데이트하는거 보고도 띠용함
바보천치아니니? ㅉ
이 세상에 바람 안피는 남자없다니까?
안들킬뿐이지 ㅇㅈㄹ하는거 듣고도
째려만 보는거 보고
아... 얘낸 이혼 못하겠구나 생각들었음..
같이 데이트하는거 보고도 띠용함
바보천치아니니? ㅉ
난 그때 예림이 눈빛이 겁나 쎄해서 정신 차리고 이혼할 거 같았는데
그게 이혼플래그지 저 남자는 바뀌지 않았다는걸 알아차린거니까
난 예림이 자신의 감정 미련 정리겸 남편한테 마지막 기회 준것 같아 근데 변하지 않았고요.. 선우네처럼 안좋은 일로 갑작스럽게 헤어져서 서로 미련이나 애증 남는걸 지켜봤으니까..예림이도 제혁이 능글떠니까 약해지는 모습 나오기도 했고..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고 미련 안남게 마무리하려는거 아닐까. 아님 극혐이지만 ㄹㅇ 재결합해서 선우네와 다른 부부의 모습! 이런 결말 나올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