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연 찐이고요 연이는 죽기전까지 선호 사랑했고,(사실 짝사랑) 기억 잃기전에도 잃고나서도 한사람 사랑함..ㅇㅇ(학 남선호 자수:정인에게주는 것같은 의미?)선호는 연 잃고나서 연이의 마음과 자신안에서의 의미를 알게된거고,그렇게 서럽게 운거ㅇㅇ
죽어야 이루어 질 수 있는 사랑 (찐사랑♡)
넷플릭스(자막) 일반 화면해설 보면 선호 죽을때 (연이가 보이는 듯 하늘을 바라보며)뜨고 '그리웠다...아주 많이' 라고 설명했어 찐이야
+)추가로 학과 구름은 한쌍(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아마도 작가가 주는 선호와 연의 관계성을 언질한거 같고)연이는 학과 구름 수를 넣을 수 있었는데 기억을 찾으면서 구름의 자수를 포기한거 같다고 하더라고,,어자피 그와는 이루어질 수 없으니깐..그래서 외롭게 학만 남은거라는 추론이 있더라 ㅠㅠㅠㅠㅠㅠㅠ
슬픈게 떡밥이 너무 없으니 더더 딥해지는거야 뭐하나라도 놓친게 있는건가 하면서 파고 또 파고 하다보니 분석글들이 많고 추론하는게 많아진거고 초,중반엔 선호의 자각이 없어서(또르르) '연아..그리던 님 오셨다~'라고 했던 휘의 말로는 연이는 남자로써 선호를 좋아했다는건 확실히 언질이 되잖아 그런데 선호는 그런게 없으니 남매?동생?으로써 최책감?의 상징으로 연이를 대하나..?(사약!)으로 받아들이고 안타까워하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선호가 연의 유품을 대하는 태도나 떡밥이 애절해지니깐 (뭐야..?사랑?연이?정인?)으로 점점 가다가 후반부에 딱!하고 작가가 먹으라고 떠먹여주면서 (ㅅㅂ 사약이 아니잖아!!!!애절 절절 슬픔 안타까움 탄식..)합쳐지면서 터진거라서 더 그래서 그럼
오히려 초반에 애매하게 관계성을 설정한게 뒤로가서 더 절절해진게 있음 그래서 선호연 관계에 대해서 안타깝고,슬프고 그래서 앓아 누워버린 사람들이 많은듯 ㅠ
ㅜㅜㅜ선호연 ㅠㅠㅠㅠ진짜 너무 분량이적어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