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게임회사 대표가
한 사기꾼 개발자를 만나.
그의 유인대로 누나를 만나
엠마 캐릭을 이용한.세뇌로 사랑에 빠지고
일차로 백억 뜯기고...
이후 점차 가진걸 모두 잃게되는 이야기.
친구 죽고 비서 죽고
살인자로 남고.
게임속에 갇히고
세주는 개발자 되고
희주는 부자되고
막내는 오디션도 보게 해주고
사기꾼 남매 로또 열번 맞는 이야기
사람 잘못 만나면..인생.ㅈ된다
모르는 번호로 온 전화는 받지 말자
결말은 최악이었지만 적어도 나한테 현빈과 박신혜를 남김 ㅠㅠ
현빈 전작들 봤었지만 알함은 진짜 현빈 앓이하라고 만든것 같아 소재 끌리지 않아서 안보다가 이 조합 보기 드물어서 봤는데 현빈 존멋 존섹 존잘 다함. 글고 박신혜 연기가 잘 스며들고 멜로에서 제대로 보고싶단 생각들었는데 현빈 박신혜 연기합 끝내줬어 ㅠㅠㅠㅠㅠㅠ 처음 시놉이 럽라 없었다고 하던데 작가가 둘 케미 좋아서 일부러 넣었다고 하더라고. 처음 시놉으로 했어도 난 분명 사약 마셨을듯. 결말 그딴식으로 났어도 블레 추진해서 수량 다 채워서 제작확정까지 났었는데 제작사가 한달이나 지난뒤에야 강제취소 하는 갑질을 보여준 대표사례로 남음. 결말과 맞먹는 제작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