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도 볼만하구 특히 남배우들 멋져서 (특히 야구선수) 재밌게 보고는 있는데
퍽하면 슬로우 걸어서 호흡 늘어지고, 흐름 끊겨서 승질나 죽겠어.
좀 팍팍팍팍 넘어갔으면 좋겠는 장면까지 슬로우 효과 주는데 망한 파워포인트 보는 기분이야 ㅠㅠ
배우진들 외모 수려한거, 특히 얼빡샷이나 벚꽃으로 연출하는 장면 이쁜거 알겠다고.... 근데.. 한두번이어야지...
진짜 답답하다... 드라마 보면서 내용 아닌 부분으로 이렇게 속터지기는 처음이네
솔직히 스토리 자체도 좀 고구마 스러운데다 연출까지 이러니 목이 캑캑캑 막혀와
진심으로 김하늘, 남배우 몇몇 미모 아니었으면 당장 때려쳤을듯 아오
배우들 미모랑 배경/장소 이쁜 맛에 봤어.. 오슷도 좋았는데 ㅜㅜ 스토리 진행이랑 늘어지는 연출이 아쉽다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