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 궁녀들 떠날때 너무 슬퍼....

본인의지로 온건데 떠날때 너무 슬프다....ㅠㅠ
그 시대에 궁녀들의 삶이 느껴져서 너무 짠해

궁안에서만 산것이 억울해서 죽을때는 구름위에 뿌려달라 하던 정상궁

역모로 제주 끌려가면서 다시 궁으로 가있는다던 한상궁...

욕심에 너무 많은 죄를 지었던 최상궁이랑 금영이ㅠ
그리구 믿었던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던 영로...

다들 어려서 부터 함께 자라고 지내왔는데 왜그러고살았는지 나이 먹어서 보니 너무 슬퍼

그리고 이상하게 최상궁이랑 금영이가 이해되기도 한다 궁으로 안들어갔으면 다 행복했을텐데...
새해 부터 눙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