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본방 하기전에 예고편 보고 재밌겠다 싶어서
1회 보고 내가 생각했던거랑 달라서 안봤거든(금알못 경알못의 콜라보)
근데 여기서 유진 와인씬 애드립 글에 감겨서 다시 보는 중인데
드라마 내용이랑 별개로 유진혜준이 너무 좋아
나 보통 메인커플 응원하고 서브남은 안타까워 하는 정도인데
세상에 내가 서브커플을 응원하게 될줄이야ㅋㅋㅋㅋㅋ
(메인이라네요 그럼 더 좋지요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다)
보려다가 안봤는데 다시 보는 경우를 뭐라고 해야할까ㅋㅋㅋㅋ
예전에 스카이캐슬도 그랬는데...
결론은 머니겜 유진혜준 최고라구요
지금 10까지 봤는데 눈이 아파서 강제로 못보는 중임
이번주 안으로 다 보고 창작방까지 달릴테다ㅜㅜ
+스포당하긴 싫어서 빨리 다보고 머니게임 잡담 역주행하는게 꿈입니다ㅜㅜ
오 그래?ㅋㅋㅋㅋㅋ 난 또 채국장님이랑 이어지는건가? 했는데ㅋㅋㅋ
마리수종은 그 넷이서 술먹다가 개싸우고 요상하게 화해하는 씬부터 얘네도 러브라인인가 싶었는데 맞구나ㅋㅋㅋ
근데 진짜 마리 넘 아까운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