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이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한현희, 제작 초록뱀미디어)은 4.9%, 7.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2%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이날 방송된 수목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신입사관 구해령'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 7.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요일 회차 작가가 주인공 실종시켜서
해령이 몇분 나오지도 않는 바람에
수목드라마 1위 수성도 간당간당 했었는데
목요일 회차는 정신 차리면서 시청률 다시 올랐다 ㅠㅠㅠㅠㅠ
아 근데 이제까지 작감이 삽질한 거 생각하면 피꺼솟
그동안 얼마나 뻘짓에 개삽질을 해왔는지
드라마 취지대로 해령이가 다 해먹고
청춘 로맨스 사극이란 홍보대로 해림 로맨스 풋풋하게 그려주고
메인 뭘로든 붙여놨으면 시청률 쑥쑥 올랐을게 뻔한데
특히 작가 진짜................. 할많하않
이 드라마 구해령 타이틀롤 드라마니까 잘하자 제발
딱 어제 구해령 활약처럼만 보여주면 됨
제발 어제처럼만 하자 좀 ㅠㅠㅠㅠㅠㅠㅠ
그럼 계속 상승세 탄다 ㄹㅇ
처음 7퍼 찍었던 초반부터 주인공 위주로 쭉 전개했으면
시청률도 훨씬 더 잘 나왔을 건데 +-_-+
어쨌든 20부작 다 보고나서 작감 잘했다고 칭찬하고
두고두고 다시 보고싶은 드라마가 되길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