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를입력하세요WWW) 아 난 박모건 캐 왤케 싫지..

ㅇㅈ이게 나이차때문에 그런건가....좀 애샛기같긴 해 드라마 내용으로 봤을때 결혼은 안할거 같아 결혼하는걸로 끝나면 캐붕되는거 아닌가

결혼 타령 스탑............

난 딱히 박모건이 결혼 타령이라고 할 만큼 결혼 얘길 했는지는 잘 모르겠어 사이를 부정했을 때도 상처받았지만 이해해보겠다고 나름 애썼잖아 원래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는 거에 대한 로망이 있는 앤데 이정도면 타미를 많이 사랑하고 배려하는 게 느껴짐

다만 박모건 캐릭이 뭔가 이상하게 부자연스럽고 멋있는 게 아니라 멋있는 척을 하는 느낌이라 캐릭터가 안 끌려

나도...그동안 드라마에 비혼주의자 나오면 꼭 생각 고쳐먹고 결혼하는 엔딩 나던데 이건 제발 안그랬으면...

오늘 탕비실 키스 졸라 경악....

배우가 연기를 너무 못해...제발 발성 연습부터 하고 나오길

박모건을 배우가 좀 소화를 못하는 거 같아ㅠ 연기로 납득을 못시키니까 그냥 찡찡거리는거 같고 어리다 어려...;; 이런 생각만 들어 가족 서사까지 줬는데 그걸 봐도 별로 안타깝지도 않고 그래서 뭐? 하게 되고..탕비실 키스는 진짜...어후 넘 별로..

난 처음 1,2회땐 좋았다가 그뒤로 갑자기 아련열매 먹어서 거부감들었고 결혼 얘기 나오고 둘이 꽁냥 연애할때부터 너무 싫어짐. 어느 28살 먹은 남자가 저러나 싶고. 솔직히 목석연기 + 배우 대사 전달 안될때 너무 많아서 이것도 짜증날정도. 미안하지만 배우본체 호감도까지 하락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