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에는 이지은과 여진구를 비롯해 신정근, 배해선, 표지훈(피오), 강미나, 오충환 감독이 함께 했다.
오충환 감독은 "시놉시스를 이지은 씨한테만 드렸다. 홍자매 작가와 '이 캐릭터를 할 수 있는 배우가 있을까?'라고 의논을 많이 했다"면서 "오래 전에 준비한 시놉이기도 하고, 자체 세트나 CG가 많이 필요했던 구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지은 아니면 이 작품 하지 말자'는 이야기도 했다. 되게 절박하게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이지은과 여진구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아스달 연대기'의 후속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708144905074
오충환 감독은 "시놉시스를 이지은 씨한테만 드렸다. 홍자매 작가와 '이 캐릭터를 할 수 있는 배우가 있을까?'라고 의논을 많이 했다"면서 "오래 전에 준비한 시놉이기도 하고, 자체 세트나 CG가 많이 필요했던 구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지은 아니면 이 작품 하지 말자'는 이야기도 했다. 되게 절박하게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이지은과 여진구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아스달 연대기'의 후속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708144905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