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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수목극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측은 1일 ‘영혼의 갑을관계’ 정경호와 박성웅의 의미심장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정경호)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인생을 건 일생일대 게임을 펼치는 영혼 담보 코믹 판타지다. 자신이 누렸던 성공이 한 소녀의 재능과 인생을 빼앗아 얻은 것임을 알게 된 하립이 소녀와 자신, 그리고 주변의 삶을 회복시키며 삶의 정수를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다. 괴테의 고전 명작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적 설정 위에 현실적인 이야기를 녹여내며 차원이 다른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전작의 색을 완벽하게 지우고 영혼을 사고파는 갑을관계로 돌아온 ‘레전드 콤비’ 정경호, 박성웅의 180도 달라진 연기 변신이 벌써부터 드라마 팬들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드방에 아직 안올라왔다니!!!
포스터 존좋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