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 인생이 너무 시궁창이다........
이런 수사 장르물? 같은 류 제대로 본 거라곤 시그널 뿐인 쫄보 토린데
토리들 글 무심코 보다가 도강 케미에 영업당해서
시즌2 무서운 장면 적당히 넘기고 스토리 흐름만 파악하면서 봤는데 말이야..
도강우 얘 정말 행복해질 수 있을까.......?
짠내 서사 없는 것보단 있는 걸 조아하는 토리지만
도강우는 정말.. 크.. 너무 시궁창이다..
일단 블랙아웃 자체도 저러다가 제대로 일 내는 거 아닌가 너무 불안한데
이상한 놈들하고 계속 엮이니까 더 불안 ㅠㅠㅠㅠ
시즌3 넘 궁금한데 분위기도 2보다 무서운 데다가 남주 짠내 길 넘 훤하자너..
나 토리가 시도하긴 넘 높은 장벽이야...
아.. 근데 도강 케미가 그 장벽을 넘어뜨리려고 막 그러넹 ㅎㅎㅎ
ㅠㅠ 토리들은 강우가 결국 잘 헤쳐나가서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니?? 어떻게 생각해?
평범한 사람이라면 도강우는 어둠 속으로 숨었겠지만 강센터장이니까..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