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감옥에서 풀려난 범죄자가 김검 아버지를 해치지 않았나 짐작햇는데 그래서 김검이 한이 맺혀서 범죄자를 저렇게 악랄하게 잡아들인다는 그런 건 줄 알았음 근데 그게 아니라 아버지의 과오로 범죄자가 풀려나서 또다른 범죄가 일어났고 그로 인한 아버지의 자살. 그리고 김검은 아버지의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악질검사 됨...존나 완벽한 선후관계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