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정원이 리액션을 컷하고 있고
심지어 모두에게 친절하고 잘해주는데 겨울이한테만 벽을 침
오늘 식사도 그냥 준희쌤 간호사쌤처럼 사줬으면 떡락인데
처음에 회식으로 말 돌리고 -> 겨울쌤이 더 직접적으로 말하니까 -> 다음장면 우울한 겨울쌤 (까인것으로 추정)
이게 진짜 너무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로 그 마라톤(정원이 취미) - 단거리 (겨울이 학창시절 육상선수) 해석이 맞는듯
겨울이가 불타오르다가 결국 신 못 이긴다고 생각하고 상처 많이 받아서 접을 즈음에
의사+어머니 등등의 복합적 이유로 다시 의사를 '선택'하고(신부를 포기하는게 아니고 의사를 선택ㅇㅇ)
겨울이에게 다가가는 정원이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