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세계) 선우꺼랑 옷이랑 향수 똑같은거

소름끼쳐 제대로 또라이야

선우 취향을 여다경한테 덧씌운거라고 생각했는데 난.. 선우랑 살때 이태오 개털인데 그거 다 선물해줄 재력 있었을거같지가 않음

아니지ㅋㅋ 이태오가 선물해줬겠지

선우 못잊은거같아 도촬해서 사진도 찍고 개쌍또라이

그거보다 여다경을 지선우화 시킨 느낌

선우한테 집착 오지는 듯 쓰레기새끼

반반아니야? ㅠ미련도 있고 증오로 불타는듯

이태오 ㅌ취항에 맞춰서 산 것 같은데.. 여다경 취향은 단아한 쪽인 걸 같음

선우 못잊은거자나....

여다경한테 똑같이 선물해준거아냐? 덧씌운느낌이던데 나도

아 그장면이 볼땐 이해 못했는데 옷향수가 같은거였어? 못잊네

이태오가 아직 선우 못잊은것같음

자꾸 의식하잖아 복수라는데 그냥 아직 좋아서 그런듯

이태오가 못 잊고 저러는거

이태오가 여다경을 지선우화 시킨거라 생각했음

ㄴㄴ 여다경 옷고를때 핑크골랐잖아 옷장은 빨간색 도배고 덧씌운거같아

둘다 사랑한다 이지롤한게 복선인듯ㅋㅋㅋ

헐.....

똑같은거보고 너 나 못잊니?!!!!!

이제 지선우가 옆에없으니까 가지지 못한 게 탐나겟지.
솔직히 말해서 부인 역할만 보면 지선우가 더 나을거아냐. 여다경 젊은거 빼고 뭐 제댜로 할줄아는것도 없는데 ㅋㅋㅋ 부인이 아니엿을때야 욕심나겟디만 반대가 된 지금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