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게임) 소설에 나온거 완전 클리셰아냐? 둘이 목적지 없이

새.벽.에

즉.흥.적으로

비.오.는 축.축.한 날에

단 둘.이서



정신차리고 다시 또 소설착즙하는데
이거는 뭐 남녀 서로 맘통하고 몸통할때 나오는 연출 아냐


보통은 저런 분위기에 집에 초대하는기 일반적인데



와인씬 생각해보면 이거 드라마로 연출됐어도
둘이 섹텐 쩔었겠지....?


유진혜준 둘이 왜 마곡사까지 간거야 그 조용한데를
ㅋㅋㅋㅋㅋㅋ


내가 그쪽지리 잘 몰라서 그런데

혜준이 근무하는데 기재부가 마곡사랑 젤 가깝게
드라이브하기 좋은데야?
왜 그쪽으로 간거지


진짜 .....둘이 뭐했냐...했냐..?그런거지..?
소설은 진짜 으른으른하고 위험하고
둘 다 감정 숨기는거 없고 강하게 끌리는거
머겜 감독연출로 보고싶어ㅜㅜㅜ
와인씬 뛰어넘었을듯

저게 감사원때 혜준의 회상이라는거고


이때 혜준의 대답이 둘 관계 물을때 대답은
걍 쌍방 땅땅이다ㅠㅠ


왜 이혜준에 발리는거지?

비오는날의 그 남자 생각하고
자신의 감정 장난아니라고.왜 비이성적으로 끌리는지
그런거 생각하면서
머리속은 정말 충동적인 회상을 하는데
감사원한테는 담담하게 사적인 부분이라고
말하는 그 톤을 생각하면

혜준이가 유진을 깊이 사랑하는거 인정한거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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